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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18

월화드라마 3파전, 육룡이나르샤-화려한 유혹-발칙하게고고 10월 5일부터 공중파 3사의 월화드라마가 새롭게 시작됐다. SBS에서는 '육룡이 나르샤', KBS2에서는 '발칙하게고고' 그리고 MBC에서는 '화려한유혹'을 들고 나왔다. 월화드라마에서 특유의 사극을 고수해온 MBC는 현대극을 다룸으로써 새로운 판도를 짰고, SBS는 사극드라마인 '육룡이 나르샤'를 내보냈다. KBS2에서는 청춘 학원물인 '발칙하게 고고'를 내세워 젊은층을 겨냥한 분위기다. 3사 공중파에서 내세운 월화극의 첫방송 승자는 그동안 주목돼온 '육룡이 나르샤'가 차지했다. 무려 첫방송에 12%가 넘는 시청율을 보이고 있는 드라마다. 3사의 월화드라마는 주 시청층이 극명하게 갈리는 모습이 엿보이는 것도 하나의 주요한 특징이라 할 수 있는데, 쉽게 말해 젊은 신세대층-주부와 중년층-청장년층이라는 .. 2015. 10. 6.
홍대광, 메이비 뒤끝작렬 뿔난 사연 '배꼽빠지는 토크현장' 2014년 4월 20일, 슈퍼스타k 시즌4에서 최종 우승은 아니었지만 깨끗한 목소리와 가창력으로 밀크남으로 불리워지며 인기를 한몸에 받은 가수 홍대광의 새로운 음원이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19일에 여의도 IFC몰 MPUB에서 '홍대광의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 쇼케이스 현장을 방문했답니다. 쇼케이스 현장을 몇차례 블로거로 참석해 보았는데, 이번 홍대광의 새로운 곡인 '고마워 내사랑'이라는 타이틀곡을 직접 들어보니 들을수록 편안해지고 경쾌한 곡이라서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가 들기도 해요. 홍대광의 쇼케이스 소식은 다음에 2탄으로 자세하게 들려드리기로 하고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수 홍대광씨가 아닌 진행자로 등장한 메이비를 중심으로 포스팅을 올려보도록 할께요^^ 왜냐구요? 쇼케이스 현장을 배꼽 빠지게 만든 화.. 2014. 3. 20.
7급공무원 김수현-임윤호, 그들은 왜 아나키스트가 되지 못했을까? 첩보드라마인 MBC의 '7급공무원'의 막판 뒷심이 부족해 보이기만 하다. 마지막회를 남겨두고 국정원 오광재(최종환) 국장은 김미래(김수현)과 만나게 되었고, 국장을 살리기 위해서 서원(최강희)는 미래를 저격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목숨에는 지장이 없도록 팔과 다리를 연거푸 저격하게 되었지만, 시청자의 한사람으로 연속저격의 모습은 '미래를 살리기 위해서라기 보다 오히려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역효과' 만 만들어낸 최악의 저격씬이었다는 느낌뿐이다. 첩보물이기는 하지만 초반부터 최강희와 주원 두 남녀배우의 코믹멜로가 시선을 잡은 '7급공무원'은 예상했던대로 뒷심이 부족한 작품이었다. 그 부족함은 어떠면 경쟁채널인 KBS2와 SBS에서 방송되는 '아이리스2'와 '그겨울, 바람이 분다'의 후풍속에서 기인되기도 하다.. 2013. 3. 28.
7급공무원 18회, 짝사랑 감정의 돌직구 날린 신선미! 첩보드라마인 MBC의 '7급공무원'은 러브라인이 시선을 잡는다. 첫회부터 주인공인 한길로(주원)과 김서원(최강희)의 코믹멜로가 주목된 드라마였기에 쭉 한길만 선택하며 내달리고 있는 듯 하다. 악당인 미래(김수현)와 최우진(임윤호)은 국가를 상대로 복수극을 펼치고 있지만, 시작부터가 계란을 바위에 던지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 한 개인의 복수는 조직화된 단체를 이길수가 없기 때문이다. 물론 미래와 최우진의 뒤에는 WPA의 거대조직이 있기는 하지만, 이미 국정원으로부터 WPA에 대한 정보는 입수된 상태이니 만발의 준비태세가 갖추어져 있다고 할만하다. 미래는 오광재(최종환)와의 거래를 통해서 WPA의 비밀요원들의 명단을 넘겨주려 했다. 그 댓가로 자신들의 부모님을 억울하게 죽게 한 김원석(안내상)을 넘겨받는 것.. 2013.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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