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진하해수욕장1 [울주 명소]명선도 횟집, 장어요리 끝판왕 '구들장 장어구이' 경남 울주 여행의 첫째날은 새로움의 발견이었다. 경남이라고 해야 필자로써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이나 경주 불국사 등이 언뜻 떠오르는데, 울주의 언양읍성과 반구대 암각화, 천전리각석은 선사시대로의 여행을 즐긴 뜻있었던 여행이었고, 언양읍성에서는 조선시대의 임진왜란의 아픔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언양이라는 고장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었던 것이 얼마나 뜻깊은 시간이었나. 피곤하다. 아침일찍 서둘러 서울에서 출발했던 탓에 저녁이 되어서는 몸이 천근만근이 되어버린 듯했고, 빨리 숙소로 들어가 몸을 누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기만 했다. "울주에 왔는데, 진하해수욕장 명선교를 보면서 한잔 하시는 묘미를 즐기지 않는다면 여행왔다고 할 수 없을 겁니다" 진하 해수욕장? 남해안의 해수욕장 중에 마산과 창원 등지에서 가.. 2014. 4.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