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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순3

[일본여행]오키나와, 일본의 새로운 면을 갖고 있는 섬 일본은 지구상에서 우리나라와는 어찌보면 가장 가깝고도 가장 먼 나라로 여겨지는 나라다. 역사와 문화를 돌이켜 보면 일본은 우리나라의 삼국시대에서부터 문화적인 교류로 이어져왔지만, 근대로 들어서면서 약탈과 침략이라는 암울한 꼬리표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보다는 동남아의 향기가 더 강한 오키나와는 이국적인 정취가 넘치는 일본의 대표 휴양지다. 푸른 하늘과 에메랄드빛 바다, 하얀 백사장, 인심 좋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오키나와에서는 ▲자연 ▲역사 ▲문화 ▲풍족한 아열대 자연 ▲1년 동안 온난한 기후 ▲화려한 역사 가운데 형성된 다채로운 문화 등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오키나와 바다로의 초대, 츄라우미 수족관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은 4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각 층별로 한 가지씩 주제를 갖고 관람할 수 .. 2017. 3. 20.
[담양맛집]향토, 돼지갈비와 죽순요리의 결합 - 환상의 마리아주!! 볼거리가 많기로 유명한 담양은 특히 대나무로 유명하죠. 그리고 또 하나의 별미로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데, 담양을 방문하게 되면 빼놓지 않고 맛보아야 할 것이 떡갈비일 거예요. 친구들과의 여행 첫째날에 담양의 볼거리인 한국대나무박물관과 죽녹원을 찾아 대나무의 고장을 경험했습니다. 특히 산책로가 예쁘게 조성되어 있는 죽녹원에서 만나 바람의 느낌은 생생하기만 합니다. 대나무숲에 들어서면 한번쯤 눈을 감고 불어오는 바람의 느낌을 음미해 보시라는 말을 해 드리고 싶을만치 죽녹원 정자에서 만났었던 체험은 최고였습니다. 하지만 역시 보기좋은 금강산 구경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듯이 여행을 갔다면 그 고장의 맛거리를 찾아보는 것도 의미있는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한국대나무박물관을 관람하고 근처에 있는 이라는 음식점.. 2012. 7. 22.
[담양맛집] 박물관앞집, 상차림이 가히 박물관급!! 담양으로의 여행을 1박2일로 잡고 주변의 볼거리들을 구경하고 금강산도 식구경이라는 말이 있듯이 맛있는 맛집을 찾으러 다녔습니다. 담양으로의 여행은 지난해 여름 휴가때에 친구가 다니는 회사가 보성에 위치하고 있는지라 자동차를 몰고 갔었던 적이 있었지요. 그런데 보성으로 가던 길에 담양의 메타세콰이아 길을 지나다 시간이 되면 다시 한번 들러봐야 되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었는데, 두넘을 유혹해서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하지만 담양이라는 곳은 외지인에게는 낯선 곳이기도 할 거예요. 몇년동안 보성에서 일하던 친구를 불러내서 안내자 역할을 하게 하고 드라이브겸 이곳저것을 여행하게 되었는데, 친구의 말이 담양으로 오게 되면 죽녹원과 소쇄원이라는 곳, 그리고 가사문학관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다고 하더.. 2012.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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