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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치2

장강7호(2008), 주성치 영화의 최대 반전은 이것!! 엽기발랄, 코믹액션의 대명사가 된 주성치의 새로운 영화 가 국내 개봉한다. 소림축구와 쿵푸허슬 단 두편의 영화를 보더라도 주성치의 영화는 코믹의 지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법하다. 주성치의 새로운 영화인 는 기존 소림축구나 쿵푸허슬에서 보여지던 액션위주의 코믹에서 잔잔한 가족영화로 선회한 듯 보이는 영화다. 가난하게 살지만 아들만큼은 명문학교에 보내고자 공사장에서 힘들게 일하는 아버지(주성치)와 그의 소중한 아들 샤오디(서교)를 주인공으로 한 에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에서 등장한 외계 생명체가 등장한다. 지독한 가난으로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는 아들을 위해 아버지 티는 쓰레기 더미에서 주워온 정체불명의 장난감을 선물하고 아들 샤우디는 그 장난감에 장강7호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영화의 재미는 아들 샤오디와 우.. 2008. 8. 11.
주성치 쿵푸허슬의 유쾌함을 들여다본 쿵푸팬더(2008)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인 는 나름대로의 웃을 수 있는 코믹함이 담겨있기도 하지만 또한 '할 수 있다'라는 단순하고도 간단한 삶의 진실도 담겨있다. 그렇기에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수밖에 없다고 볼 수 있다. 얼핏보기에도 쿵푸와는 어울릴 수 없을 듯한 팬더의 이미지는 빠른 몸동작을 요하는 무술인 쿵푸와는 거리가 멀다. 한국의 태권도는 빠름보다는 사실상 끊어치기식의 일순간에 힘을 표출해 적을 제압하는 필살권이라는 특징을 지니고 있지만 쿵푸는 빠른 몸놀림이 관건인 무술이라 볼 수 있다. 여기에 팬더의 이미지는 사실상 쿵푸와는 거리가 먼 캐릭터라는 것을 직감할 수 있다. 쿵푸팬더의 캐릭터와 쿵푸허슬의 캐릭터 엄밀히 따져보면 쿵푸허슬과 쿵푸팬더에서 보여지는 무술 캐릭터는 상당히 그 차이가 있다. 쿵푸팬더에.. 2008.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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