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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슈마허2

피라냐3DD, 어설픈 클라이막스 코믹반전...이해하기 힘든 미국식 코믹 코드 아마존 정글의 공포스러운 살인물고기 피라냐에 대한 공포를 다루었던 영화 '피라냐'가 2010년에 개봉되었었습니다. 전편인 영화 '피라냐'는 호수 깊은 곳에 살고있던 고대의 피라냐를 깨우게 되면서 긴장감을 주었던 영화로 기억됩니다. 특히 주인공이 고장난 호수위에서 가까스로 다른 보트에 구조되는 모습은 그런대로 긴장감이 느껴졌던 잘 짜여진 공포SF 장르라 생각되기도 합니다. 2년이 지난 이후에 피라냐가 더욱 공포스럽게 등장하며 속편이라는 타이틀보다는 볼거리를 더 많이 보여주겠다는 듯이 로 관람을 찾아왔어요. 전편을 보았던 관객이라면, 특히 전편에서 꽤 볼만했다는 평을 한 관객이라면 후속편인 를 벌써부터 예매하며 한층 기대감이 들 것이라 보여집니다. 과연 얼마나 강해졌길래, 볼거리가 얼마나 많아졌길래 전편인 .. 2012. 7. 28.
공포 영화, 죽음 이후의 세계에 대한 궁금증을 담았던 <유혹의선> 여름이면 생각나는 영화장르가 공포영화죠. 오싹오싹한 장면들을 보게 됨으로써 무더위를 잊게 한다고도 하는데, 요즘에는 극장 시스템이 좋아져서 오싹오싹한 것을 찾기 위해서 극장을 찾지는 않아도 될 겁니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있으니까요. 반드시 공포영화를 관람하기 위해서 극장을 찾기보다는 시원하기 때문이기도 하다는 얘기죠. 그렇지만 여름이 되면 뭐니뭐니해도 시원함보다 시각적으로도 깜짝깜짝 놀라고 오싹한 공포영화가 제맛일 겁니다. 2011년 최고의 공포영화는 어떤 영화가 될까요. 과거에는 한여름이 되면 납량특집물로 극장을 찾아온 공포영화들이 이제는 4계절 구분없이 개봉되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가장 무더울 듯한 8월이 채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몇편의 공포영화들이 개봉되었습니다. 은정과 황우슬혜 등의 배우들이.. 2011.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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