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조세1 선덕여왕 43화, 조세개혁에 숨어있는 반전과 또다른 반전 잠자던 용 미실이 깨어나 스스로 왕이 되고자 하는 야욕에 맞서기 위해 김춘추와 덕만공주가 손을 잡았습니다. 수나라에서의 유학에서 돌아온 김춘추는 미실새주를 속이기 위해 보량과의 정략적인 결혼을 통해 미실의 손발을 잘라버리려 했었습니다. 다름아닌 미실의 최측근인 세종(독고영재)와 설원공(전노민)이 그 먹이감이었죠. 그렇지만 덕만공주(이요원)의 섬세한 통찰력은 오히려 춘추(유승호)의 계략과 자신의 부군선언으로 인해 잠자고 있는 미실이 지기개를 편 것이나 다름없다고 말합니다. 미실(고현정)새주의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요. 드라마 에서의 미실이라는 캐릭터는 왕조차도 넘보지 못하는 지략가로 묘사되고 있는데, 그 권위와 영민스러움은 누구의 접근도 불허하는 절대 무소불위의 인물인 듯 보여집니다. 미실이 힘을 잃.. 2009. 10.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