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조선업1 메이퀸 한지혜, 범의 아가리에 손을 집어 넣은 천해주 천지조선을 손에 넣기 위해서 스스로 악마가 되어버린 창희(재희)에 이어 천해주(한지혜)도 스스로 범의 입에 손목아지를 집어넣은 모습이네요. MBC 주말드라마인 '메이퀸' 25회에서는 천지조선의 장도현(이덕화)의 집요한 방해에 의해 강산(김재원)이 인수한 프로펠러 회사가 도산직전에 몰리게 되었습니다. 노블사의 선주감독관으로 그동안 강산은 아지머스 선박을 건조하면서 여러가지 결함으로 천지조선 측에 피해보상을 요구하며 장도현을 압박하는 한편 아지머스 선박의 핵심 소재인 프로펠러를 개발하는데 천해주와 함께 심혈을 쏟았었습니다. 그런데 천지조선 장회장의 아들인 장일문(윤종화)이 해외사업으로 아버지 장도현 몰래 빼돌렸던 비자금 내역들이 검찰수사결과 밝혀지고, 더군다나 말레이시아 해양유전 개발사업 중 화재가 발생해 .. 2012. 11.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