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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지처클럽2

수상한삼형제, 조강지처클럽 능가하는 최고의 찌질남 등장! 주말드라마 중 그동안 가족드라 류의 형태로 인기를 모았던 이 종영하고 그 시간대에 방송되는 는 초반 가족드라마라는 형태를 벗어나 알쏭달쏭한 모습이 정말 제목 그대로 수상한 드라마(?)의 모습을 띠고 있는 듯 합니다. 가족관계에 있어서도 삼형제간의 우애적인 모습이나 가족애를 그리기 보다는 고부간의 갈등적 요소나 갈등 등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모습이기 때문이죠. 그 때문에 과거 의 냄새가 강하게 드리우고 있는 듯하기도 합니다. 그중에서도 극중 주인공인 왕재수(고세원)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뿔나게 하는 캐릭터가 아닐수 없어 보입니다. 고시에 합격하고 검사가 된 왕재수는 그동안 3년이나 사귄 어영(오지은)과 쿨하게 헤어지는 듯 했습니다. 불과 드라마가 시작되는 몇회만 하더라도 왕재수가 어영과 헤어지게 된 배경에.. 2009. 11. 8.
수상한삼형제 오지은, 주말드라마 여왕으로 등극하나? 주말드라마로 인기리에 방영하던 KBS2의 이 종영을 함에 따라 그 자리에 새로운 드라마인 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드라마를 처음 보았을때는 정말 수상하기 이를데없는 드라마로 보여짐직한 모습이었습니다. 삼형제의 첫째인 김건강(안내상)은 드라마 시작부터 이혼하는 이혼남으로 등장한데 비해 둘째 아들인 김현찰(오대규)은 둘도없는 수전노같은 모습에 막내아들인 김이상(김준혁)은 말 그대로 원리원칙적인 경찰간부로 등장하고 있어 의문스러운 모습이 아닐 수 없었죠. 첫째아들이 이혼하게 된 이유가 무엇이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도 없이 바로 이야기의 본론으로 들어가 버린 듯한 모습이었으니까요. 진전상황으로는 성격탓과 바람피우는 것이라고 보여지고 있었지만 솔직히 수상스런 분위기가 다분해 보였습니다. 더군다나 드라마의 전체.. 2009.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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