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이슨본1 본얼티메이텀, 신사스파이 007은 끝났다. 흐느적거리는 듯한 몸짓과 왠지 물에 빠져도 금방 머리가 올백으로 변하고 길거리에서 360도 뒹글어도 턱시도에는 흙이라곤 묻어있지 않은 스파이.... 일명 007로 통하는 제임스 본드의 첫인상은 그렇다. 여성편력과 말씨, 절대로 위기에 닦쳐도 흐트려짐이 없는 몸집과 여유로움?? 그렇지만 스파이에게는 무언가 중압감과 긴박감을 빼놓을 수 없다. 왜냐하면 항상 목숨을 내걸고 임무에 올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제이슨 본.... ... 007 제임스본드에서 새롭게 스파이의 구도를 바꿔놓은 듯한 인상과 범상치 않은 배경을 지닌 사내.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리고 자아를 찾아나선 제이슨 본이 이제는 자신의 애인을 죽음으로 내몰았던 진짜 실체들에게 총구를 겨누며 '최후통첩'을 보낸다. 추석이 낀 9월 반가운 영화 하나가 개봉.. 2007. 9.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