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민선1 해를품은달 18회, 비로소 왕이 된 훤 마지막을 2회 남겨놓고 MBC의 총파업이라는 좋지않은 소식이 들려오네요. 수목드라마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은 이제 심판이라는 결말만을 남겨놓고 있는지라 마지막으로 향하는 결말에 시선이 빼앗길 수밖에 없는 드라마입니다.죽은줄 알았던 연우(한가인)이 살이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훤(김수현)은 이제 외척세력에게 그 죄를 물으려 합니다. 흑주술을 이용해 세자빈을 죽음에 이르게 했던 음모가 밝혀졌기 때문이었죠. 하지만 훤의 결정에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게 한 것은 다름아닌 민화공주(남보라)였습니다.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게 하는 무서운 흑주술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깊은 욕망을 가진 재물이 필요했었는데, 민화공주는 연우의 오라비인 허염(송재희)을 얻고자 하는 소망이 너무도 깊었습니다. 하지만 대비(김영애)의 철저하게 만들.. 2012. 3.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