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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9

하지원, 직접 본 그녀의 프리지아 레몬색채에 빠져들었다 지난 3월 말에 열렸던 제 30회 백상예술대상에 영화부문에서 최우수여자연기상을 수상한 배우는 의 하지원이였습니다. 천만관객을 수립한 영화 가 대상을 받았던지라 하지원이라는 배우로써는 겹경사가 겹쳤던 백상예술대상이렀다고 볼 수 있겠죠(대상에는 의 윤제균 감독이 선정되었었죠). 블로그와 스타와의 만남을 주선하는 바이럴블로그(www.viralblog.co.kr)에서 배우 하지원의 인터뷰를 진행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어서 앞뒤 생각할 것도 없이 응모를 했드랬습니다. 바이럴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하는 파워블로거 분들이 많기도 하죠.... 그러니 워낙에 이름이 높은 유명배우이니 경쟁률이 상당할 거란 생각으로 솔직히 큰 기대는 못하고 있던 차였는데~~^^ 막강한 파워블로거 분들을 제치고 하지원씨와의 만남에 선정이 되어.. 2010. 4. 7.
수목드라마, 문근영과 손예진을 선택한 이유 오랜만에 동시기에 산뜻하게 출발한 공중파 3사의 새 드라마에 어떤 것을 선택할까 고민스럽기만 합니다. 드라마의 리뷰를 쓰기에 앞서서 개인적인 앙갚음이라고 해야 할지, 솔직히 이미 S본부의 는 제쳐두고 첫방송을 KBS2의 와 MBC의 을 시청하게 되었죠. 무시무시한 저작권 타령에 일찌감치 시청을 포기한 것도 있기도 하죠. 3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드라마 세편 중에 유독 눈에 띄이는 드라마가 하필 S본부의 드라마였다면 응당 리뷰는 제쳐두고서라도 시청을 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동시에 방송되는 세편의 드라마는 어느 것이 더 재미있을까에 무게중심을 쉽사리 놓기가 애매모호한 모습입니다. 일단 S본부의 검사프린세스는 KBS2 채널에서 방송되었던 의 여전사 김소연이라는 매력녀의 원톱이라는 점이 주목되는 반면에 KBS.. 2010. 4. 1.
동이, 검계 수장역 천호진의 카리스마에 달렸다 MBC의 새로운 사극 드라마인 가 드디어 첫방송을 했습니다. 기다리던 사극 드라마였던지라 첫방송부터 고정 채널이었던 SBS의 을 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동안 본방을 사수했던 을 버리게 된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였죠. 다름아닌 이유같지않은 저작권 침해라는 점 때문에 포스팅의 재미를 잃어버렸기 때문이기도 했었지만, 무엇보다 블로거라는 1인 시청자로써의 권리를 빼앗긴 듯한 감정이 높아서 MBC의 로 채널을 옮기게 된 배경이 있기도 합니다. 사극드라마 장르에서 절대적 지존의 자리에 올라있는 사람이 누구일까 거론할 때, 아마도 이병훈 PD를 빼놓을 수 없을 듯 합니다. 의학 사극이라는 장르의 신드룸을 일으켰던 을 비롯해 거상의 이야기인 , 상궁나인에서 의녀에 이르기까지의 일대기를 다루었던 과 정조의 .. 2010. 3. 23.
SBS 저작권 행사, 뒤로가는 방송사의 전형? 배우에게도 독이다 TV를 중심으로 여러 글을 써왔던 블로그의 1인으로 SBS의 저작권 행사에 대해서 답답함을 느끼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과연 방송이라는 것에 대한 저작권에 대해서 생각해 보지않을 수 없습니다. 지난 2년여동안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글들을 발행해왔었고, 게중에는 인기글로 채택되어 많은 분들이 볼 수도 있었지요. 그렇지만 얼마전 블로그에 있는 글들에 대해서 대대적인 정리를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다름아닌 SBS의 에 대한 신고 때문이었죠. 아마도 저 말고도 여러 연예관련 파워블로거 분들은 SBS의 드라마에 관련해서 올렸던 포스팅 글로 인해서 신고를 접수받았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블로거의 글과 이미지 사용에 따른 저작권 침해? 사실 방송사가 보유하고 있는 드라마 스틸컷에 대한 저작권은 뭐라 얘기할 바가 없겠습.. 2010.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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