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쟈니리1 나는 가수다, 조관우의 새로운 '늪II' 듣는 듯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은 일요일 저녁에 방송되는 5라운드 2차경연이 지난 8월 14일에 방송되었습니다. 2차 경연은 특히 탈락자가 생기는 자리여서 아마도 시청자들도 많이 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그만큼 노래하는 가수들이나 그것을 지켜보는 청중평가단이나 긴장되기는 매한가지일 겁니다. 순위가 정해진다는 건 아무리 실력있는 가수라 하더라도 누군가에게 평가가 매겨진다는 점에서 무대에 서는 만큼 긴장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겁니다. 매회 경연마다 가수들의 인터뷰에서 흔히 하는 말이 '무대에 올라서면 모든 게 하얗게 변해서 노래가 끝나고 나면 멍해진다'는 식의 말들을 많이 합니다. 그만큼 긴장하면서 무대에 오른다는 말이겠죠. 2차 경연에서는 박정현이 들국화의 을 불러 영예의 1위를 차지함으로써 명예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김범수는 변진.. 2011. 8.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