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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16

577프로젝트(2012), 하정우-공효진을 주목? 16인을 주목하라! 오락프로그램들이 리얼 버라이이티 형태로 자리를 잡은 지 오래되었습니다. 신생 오락 프로그램들의 형태가 대체로 리얼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며 정체를 드러내고 있는데, 영화계에서도 리얼버라이어티가 대세를 이루게 되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얼마전에 하정우와 공효진 주연의 리얼버라이어티 무비인 '577 프로젝트'라는 영화의 언론시사회가 왕십리CGV에서 열렸었는데, 언론시사회장까지는 아닌 스크린시사회에 다녀왔었습니다. 아주 짧은 시간이었지만 언론시사회견장을 둘고 스크린시사회장에 모습을 보여준 배우들과 스텝들을 볼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었어요. 잠깐 스크린 시사회장에 인사를 하기 위해서 들린 배우들과 스텝진의 모습을 짧은 사진으로 전해드리고 이야기를 시작하기로 하겠습니다^^ 사진빨이 영~ 아니올시다라고 하셔도 할.. 2012. 8. 22.
tvN 응답하라 1997, 중년들을 TV에 불러모을 하이틴 드라마? 얼마전 케이블채널인 tvN의 새로운 드라마 '응답하라1997' 제작발표회가 있어 참석했었었는데, tvN에서 24일에 첫방송이 있었습니다. 제작발표회를 참석해서 느낀 것이 일종의 하이틴 청소년물이겠구나 싶었습니다. 1997년하면 아마도 서태지와 아이들이 은퇴선언을 하고 그 자리에 H.O.T가 등장해 소위 펜텀문화를 형성해 나가던 때이기도 했었지요. 현재의 청소년들이 연예인과 가수들에게 쏠려있는 관심이 높다고는 하지만 사실상 펜텀의 주류를 형성하게 된 것이 어쩌면 1997년 전후가 될 것이라 여겨져요. HOT에 열광했던 세대는 아니었고, 본인은 서태지에 열광하던 조금 이른 세대이기도 합니다. HOT의 인기는 당시 엄청나기도 했었는데, 많은 관중과 열기때문에 방송이 지연되기도 했었던 사태까지도 발생했었지요. .. 2012. 7. 28.
마이프린세스 7회, 송승헌과 김태희가 진짜 열애한다면? 수목드라마인 MBC의 7회에서는 취중키스 혹은 계단키스가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여지던 장면이었습니다. 드라마 상에서의 남녀 배우의 키스씬이 옛날와는 달리 자연스러운 로맨스 수순으로 공공연하게 보여지기도 한 모습이기도 한데, 배우 송승헌과 김태희라는 화보같은 선남선녀의 키스씬은 어쩌면 안구정화 커플이라는 표현이 걸맞게 손발이 오글오글거리는 묘한 느낌이 들기도 하더군요. 그만큼 로맨틱스러운 장면이기도 했었다는 얘기죠. 여배우 김태희는 에서도 남자배우인 이병헌과의 사탕키스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특히 드라마 에서는 주인공 남녀배우의 베드씬까지 등장해서 '혹시나 정말로 사귀지는 않을까 싶은 커플이기도 했었죠. 하지만 김태희와 이병헌의 나이차이는 스캔들을 일으키기에는 너무 차이가 많지 않았나 싶기도 했.. 2011. 1. 27.
워리어스웨이(2010), CG나 절제보다 필요했던 것! 12월 연말 개봉작인 에 대한 영화팬들의 관심은 높았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2년전부터 노이즈 마케팅이라는 측면도 없지않아 있었을 거라 보여지는데, 국내에서도 제작초기부터 관심이 많았던 작품이었기 때문이죠. 막상 개봉관을 찾아 관람하게 된 에 대한 평가가 관객들의 평가가 어떠할지 의문스럽기만 해 보이더군요. 개인적으로야 그런대로 봐줄만했던 영화로 평가내리기에 충분해 보이기는 하지만, 실상 자신의 지갑을 열어 관람하는 일반 관객의 입장에서 평가해본다면, 실망스러운 면이 많은 작품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는 최강의 동양 무사가 자신에게 드러워져 있던 절대지존의 자리를 버리고 아기와 함께 서양으로 떠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암살단에서 제 2인자였던 암살자 양(장동건)은 오로지 최고의 무사가 되기 위해서 칼.. 2010.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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