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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9

대박vs몬스터, 사극타짜 vs 처절한 복수극 최후 승자는? 공중파에서 일제한 동시에 새로운 드라마로 승부수를 띄웠다. SBS의 월화드라마는 여진구와 장근석을 중심으로 '대박'을 내놓았고, KBS2는 '동네변호사 조들호', 그리고 MBC에서는 '몬스터'를 방영하기 시작했다. 같은 날에 동시에 방영된 세편의 드라마인지라 새로운 월화드라마의 승자가 어느 작품이 될지 기대가 높다. 그중에서도 SBS의 '대박'은 말 그래도 배우 캐스팅 면에서는 대박감이라 할만하다. 초반부터 숙종으로 열연하는 최민수를 비롯해, 전광렬과 이문식, 윤진서 등 화려한 캐스팅이 불을 뿜는 느낌이다. 조선왕조 숙종에서부터 경종과 영조에 이르기까지를 다루고 있는 환타지 사극으로 성인연기자들은 아직 채 등장하지 않은 상태다. 왕이 되고자 한 이인좌의 난을 배경으로 풀쳐질 '대박'은 대길(장근석)과 이.. 2016. 3. 30.
육룡이나르샤 최종회, '뿌리깊은나무'로 이어지는 완벽한 프리퀄! SBS의 '육룡이나르샤'가 50부작으로 막을 내렸다. 2011년에 방영됐던 '뿌리깊은 나무'의 프리퀄이라는 점에서도 인상적인 작품이었고, 유아인, 김명민, 천호진, 신세경, 변요한, 정유미 등 배우들의 열연도 돋보였던 작품이기도 하다. 여기에서 뿌리깊은 나무와 비교해 보면서 어느작품이 더 좋았다고 말한다면 아마도 그건 닭이 먼저다 계란이 먼저다를 논하는 것과 같을 것으로 보여진다. SBS의 '육룡이나르샤'는 고려말 권문세족의 횡포속에서 여섯인물을 중심으로 조선건국을 둘러싼 역사적 배경을 다룬 작품이다. 허구의 캐릭터와 실존 인물을 등장시킴으로써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유발시키기도 했고, 몰입하게 만든 작품이라 할만하다. 특히 눈여겨 볼 부분들은 매회마다 등장인물들이 나누었던 대화들이 마지막까지도 회상씬에 .. 2016. 3. 23.
삼시세끼, 수퍼줌마승원+털털해진+귀염호준 3인방의 예능갑! 하루 끼니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버라이어티하게 만들어나가고 있는 tvN의 '삼시세끼'가 1인 게스트로 초대돼 만재도로 입성한 손호준이 참여함으로써 완전체를 만들어놓은 모습이 2회에서 보여졌다. 배우 손호준이 삼시세끼에 고정으로 출연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시청자들이 호불호가 엇갈리는 것이 사실이다. 여러 프로그램에 겹치기 출연한다는 점에서 곱지않은 시선이 보이기도 했었지만, 장근석이 출연키로 한 분량을 채워주기에 충분했던 2회의 마지막 장면이 아니었나 싶기도 하다. 나영석 PD의 전작인 '삼시세끼-정선편'에서 초대손님으로 출연했었던 인연이 있는 손호준은 여전히 어촌편에서는 순수한 모습을 드러냈다. 우러러 볼만한 선배 배우들의 낮잠을 깨우지 않기 위해서 밖에서 혼자서 조심스레 조신하는 모습은 정선편에서와 다름없.. 2015. 2. 1.
탑기어코리아 2회, 슈퍼카가 택시라면 얼마나 할까? 서울 도심을 다니다보면 간혹 값비싼 외제차들을 접하게 됩니다. 그럴때마다 신기한 듯이 쳐다보기도 하고 부럽기도 합니다. 나도 한번쯤은 저런 차를 몰고 드라이브를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죠. 특히 운전석 도어가 위로 올라가게 되어 있는 람보르기니를 보게되면, 애인하고 한번 신나게 주행하는 것도 생각해보고 싶을 때가 많겠죠. 한편으로는 도대체 저런 차들은 얼마나 있어야만 유지할 수 있을까도 궁금하기도 할 겁니다. 케이블 채널인 XTM에서 방송되는 2회에서는 눈길가는 코너가 방송되었습니다. 일명 가 방영되었습니다. 1회에서는 슈퍼카와 KTX, 비행기로 펼쳐진 해운대까지의 대결이 눈길을 끌었었는데, 2회에서는 가 등장해 서울도심을 종횡무진하면서 다니는 모습이었습니다. 세명의 MC중 두명인 김갑수와 연정훈이.. 2011.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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