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임주환정체1 tvN 오나의 귀신님 9-10회, 후반전 관전포인트는? tvN의 금토드라마 '오나의귀신님'은 박보영의 1인2역 캐릭터 연기가 인기를 끄는 드라마다. 180도 다른 성격의 나봉선과 신순애라는 캐릭터를 오가며 썬 레스토랑의 강선우(조정석)와의 로맨스를 이어가고 있다. 귀신이 된 신순애는 남자와 '한번 하는 것'이 소원인 처녀귀신의 한을 풀기 위해서 나봉선의 동조하에 빙의를 허락했다. 신봉선으로 빙의된 나봉선과 강선우의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 16부작으로 계획된 '오나의귀신님'은 10회를 지나면서 나봉선과 강선우의 '한번'이 성사되는 듯한 엔딩이 보여지기는 했는데, 자빠뜨리기 신공을 보임으로써 처녀귀신인 신순애의 한이 풀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예상을 하게 했던 10회의 엔딩이었다. 하지만 신순애와의 하루밤이 성사됐다해도 정작 몸의 주인인 나봉선과 강선우의 '.. 2015. 8.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