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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일요일밤에7

일요일일요일밤에, 물의 소중함과 어린시절의 기억을 끄집어낸 [단비] 새롭게 개편된 의 새로운 코너인 를 보면서 물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했습니다. 아프리카 잠비아의 뭄브아 지방으로 간 한지민과 김용만, 탁재훈, 안영미 등은 아프리카의 오염된 물을 마시는 주민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깨끗한 우물을 만들어주었습니다. 2부에 걸쳐 방송된 는 첫회에서는 지역민들의 실태를 담아낸 모습이었고, 우물을 만드는 과정이 2부에서 보여졌습니다. 1부에서의 모습을 지켜보며 물의 소중함을 느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야 일반적으로 물에 대한 부족함을 절실하게 느끼지는 않을 법도 합니다. 도시에서 사는 사람들로써는(저 역시도 서울에서 살고 있기에) 매일처럼 펑펑 나오는 수도물이 있기도 하니까 아마도 그럴 것이라 생각이 들기도 하죠. 그런 환경속에 살고 있다보니 가끔씩 느닺없이 벌어지는 단.. 2009. 12. 14.
일밤 김영희 PD, 흥행제조기의 출사 - 역시 명불허전이었다 얼마전 강호동이 진행하는 에 출연하며 예능프로그램으로의 복귀를 선언한 모습을 보였던 김영희PD는 누구나 알고 있는 예능계의 대부라 불리기에 그 이름값이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MBC의 간판 예능이었던 의 인기코너들을 제조해냈던 예능 흥행제조기로 불리워지기도 했었습니다. 방송 3사를 통털어 과거 예능 프로그램으로 독보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라는 코너가 최근들어 가파른 하락세를 보였던 모습을 보이고 있었는데, 그에 따른 구원투수로 과거 흥행코너들을 만들어냈던 김영희 PD가 다시 출사표를 던지며 화려하게 예능프로그램의 전성기를 노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밤의 간판 프로그램이었던 가 토요일 시간대로 옮겨가고 완전히 새로운 코너들로 채워졌는데, 첫회가 방송된 모습은 가히 폭발적이라는 표현으로 대신할 수 있어 보였.. 2009. 12. 7.
소녀시대 힘내라힘, 일밤을 살린 구원투수로 자리할까 한때 일요일 저녘의 버라이어티를 섭렵했던 새로운 코너가 눈길을 끈다. 어쩌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트랜드를 바꿔버릴 듯한 인상이 강한 이라는 코너는 그동안 오락프로그램에서 모습을 감추었던 사회성을 포괄하고 있는 코너다. 최근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은 예능인들의 잔치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인기 연예인, 개그맨, 예능인들의 대거 출연이 특징이다. 또한 앨범자켓을 홍보하기 위한 각축장이 된지 오래이고 그것을 보면서 열광하는 것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모습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법하다. 이에 대해 몇몇 열혈팬들이라면 당연히 무도의 도전정신과 1박2일에서 보여주는 일반인들과의 소통을 얘기하지 않기를 바란다. 무한도전이나 1박2일의 경우에 이같은 일반인들과의 소통을 굳이 얘기한다면 일말의 반론을 제기하기 않는.. 2009.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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