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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23

아이리스 김소연, 멜로퀸 김태희를 누를 여전사 첩보액션 드라마인 KBS2의 에서 여배우들의 주전경쟁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단연 여자 주인공인 프로파일러인 NSS요원인 최승희 역의 김태희와 북한 호위부 요원인 김선화 역인 김소연 두 배우의 연기대결은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드라마에서의 비중과 선굵은 연기력을 비교해 본다면 과연 누가 퀸의 자리에 오르게 될지 시청자들의 보는 즐거움이 아닐 수 없다는 얘기죠. 멜로퀸 김태희 자타가 공인하는 CF퀸인 김태희는 극중에서 최승희 역을 맡고 있습니다. 특수부대 출신으로 군복무를 하던 현준(이병헌)과 사우(정준호)를 테스트하는 과정에서부터 주목을 끌며 성공적으로 드라마에서의 연기력을 인정받은 모습이었습니다. 영화에서 보여주던 연기력과는 달라진 안정된 모습으로 극의 초반 흐름을 이.. 2009. 11. 5.
아이리스 3-4회, 동지일까 아니면 적일까 수목드라마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KBS2의 의 인기가 초반전부터 후끈하게 달아오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류배우인 이병헌을 통해 아이리스는 수출을 노리고 있는 듯한 모습이 역력해 보이는 드라마로 보여집니다. 1회에서 4회까지의 이야기는 사실상 첫회에서 보여졌던 김현준(이병헌)의 위기탈출까지의 이야기였다 할 수 있습니다. 북한고위간부를 살해하고 도피하게 되는 김현준의 모습이 첫회에서 현란한 총격씬으로 시작되었었는데, 그 첫 모습이 4회와 앞으로 계속될 5회까지 보여질 것으로 예상되더군요. 그런데 첫회의 긴박한 상황속에 숨겨져 있는 또다른 하나는 다름아닌 친구였던 진사우(정준호)의 등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부국장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나서 김현준에게 등장한 사람은 다름아닌 진사우입니다. 그런데 진사우는 동료를.. 2009. 10. 23.
독도, 민간단체 움직임은 차선책에 불과하다 한국의 최 동쪽에 위치한 작은 섬인 독도는 동도와 서도 2개의 큰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성인 한사람이 단거리 질주를 해서 30여초면 주파할 수 있는 150여m에 불과한 작은 섬에 불과하다. 최근 한국령의 독도를 두고 일본은 독도가 자신들의 섬이라 주장하고 있고, 국제적으로 알게모르는 사이에 일본영토가 되어버린 사실도 적잖게 밝혀지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에는 아예 교과과정에서까지 독도에 대한 영유권에 대해 기재하고 있어 가히 쌍씨옷 발음이 절로 나오게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시점에서 한국이라는 나라, 나 자신이 살고있는 나라에 대해서 창피스럽다는 생각이 더더욱 많다. 자신들의 땅을 지키지 못하고, 손에 쥐어진 것조차도 제대로 보존하고 지켜내지 못하는 모습에서 창피스럽다는 얘기다. 얼마전 미국 의회.. 2008.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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