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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2

tvN 신분을 숨겨라, 정선생-인어공주-고스트...최종은 아이리스? 박진감 넘치는 tvN의 '신분을 숨겨라'가 4회를 지나면서 수사5과에 차건우(김범)이 합류하면서 본격적으로 고스트 사냥에 나섰다. 실체가 없는 고스트의 정체를 쫓기위해 장무원(박성웅)은 민태인(김태훈)을 잠입수사시키게 했지만 결과적으로 결정적인 순간에 민태인의 신분이 노출돼 정선생(김민준)에게 목숨을 위협받게 됐다. 태인의 생사를 찾기위해 정선생에게 접근하게 된 차건우는 붙잡혀 있는 태인과 만나게 되지만 마지막까지도 민태인은 가장 위에 도사리고 있는 그림자 고스트를 찾아내기 위해서 스스로 차건우에게 쓰러졌다. 차건우와 민태인은 오래전 인연으로 이어진 관계다. 민태인에게는 하나뿐인 여동생이자 차건우의 애인이었던 민태희(김지희)는 고스트를 쫓는 과정에서 목숨을 잃었다. 악연이라면 악연일 수 있는 두 사람의 .. 2015. 6. 26.
역전의여왕 29회, 황태희는 신데렐라가 되는건가? 종영을 앞둔 MBC의 의 29회는 누가 보더라도 황태희 사원과 구용식 본부장의 러브라인을 응원해 줄 수 밖에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회사의 모든 것을 버리면서까지 황태희와의 결혼을 선택하겠다는 구용식 본부장의 결심 하나만으로도 두 남녀의 로맨스가 이어졌으면 하는 응원을 보내줄 수밖에 없는 모습이었죠. 그렇지만 세상사는 것이 사랑 하나만으로 해결될수는 없는 일이겠죠. 구용식에게는 황태희(김남주)를 선택함으로써 잃어버려야 할 것들이 너무도 많았습니다. 자신이 일궈낸 특별기획팀에서의 성과도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될 위기에 놓여있고, 더군다나 특별기획팀이라는 명목상의 사원들은 대기발령으로 떨어져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를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구용식 본부장의 계속되는 구애와 당당하고 애절하기만 한 황태희를 향한 사랑.. 2011.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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