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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16

서울시, 기부와 복지에 대해 시민과의 소통을 찾다 주말이 되면 으례히 즐겨하는 블로깅도 접는 때가 많습니다. 일상의 시간에서 하루정도의 시간만큼은 자유롭게 하고 싶은(그래봐야 주말동안 외부의 소식을 접고 혼자만의 시간에 몰두하고 싶다는 취지로 블로그를 접는 것이 전부이겠지요^^) 일은 하는 터라 행사소식이 있다거나 하는 약속은 잡지 않는게 최근 들어서 생활신조(?)처럼 된 듯합니다. 미팅이나 행사에는 참석하더라도 되도록이면 그 행사에 대한 참석과 분위기로만 만족하고, 연장선상에 있을 포스팅은 다음날에 계획하곤 하죠. 그래서 주말행사의 이야기에 대한 포스팅은 늦게나마 올려지곤 합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들과 행사참여가 많아진 것도 사실일 겁니다. 그 중에서도 서울시의 블로거행사에는 왠만하면 빠지지 않으려고 신청을 하게 되었죠. 그런데.. 2011. 3. 2.
오늘을즐겨라, 에프엑스 루나 울린 유현상의 독설 문제있었나? MBC의 일요일일요일밤에 가 연속으로 트로트에 이어 락 음악에 도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디션을 통해서 맴버들은 장르계를 대표하는 가수들에게 평가를 받는 모습이었습니다. 지난 트로트 오디션에서는 사실상 오디션이라는 모습보다는 오히려 오락프로그램의 성격을 많이 보여주었던 모습이었지만, 락 오디션에서는 이슈를 낳게 한 모습이 보여져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다름아닌 인기 걸그룹인 에프엑스(fx)의 맴버인 루나가 심사평가단의 독설에 무너져 울음을 터뜨렸기 때문이었습니다. 다분히 인터넷 상에서는 fx의 루나를 울리게 만든 락 가수 유현상씨의 독설이 지나치다는 말이 많아 보이더군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마치 신인가수 오디션을 연상케할 정도의 독설수준이었기에 지나쳤다는 평이죠. 더욱이 인기 걸그룹인 fx의 맴.. 2011. 2. 7.
위대한탄생, 이동미 탈락-내가 심사위원이었더라도.... MBC의 에서 탈락한 이동미씨의 눈물을 보면서 숙연해지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 가수가 되기 위해 누구보다 강력했던 이동미씨는 고음창법으로 노래를 함으로써 결국 심사위원들에게 탈락이라는 점수를 받았습니다. 계속되는 고음창법으로 결국에는 더이상 노래를 하지 못할 것이라는 조언을 해 주었지만, 마지막 무대에서도 이동미씨는 고음으로 처리할 수 밖에 없는 인순이의 을 불렀습니다. 처음에 노래를 시작했을 때에는 심사위원들이 지적했던 단점을 소화해내기 위해서 낮은 음으로 노래를 시작했었습니다. 하지만 저음은 소리가 들리지 않을만큼 창법을 구사하지 못했었죠. 후렴구로 갈수록 은 고음으로 치닫게 되는데, 역시 이동미씨의 단점이 드러나게 되었죠. 노래를 부르던 이동미씨도 어쩌면 탈락이라는 결과를 예상하고 있었을 수도 있.. 2011. 2. 7.
[꿈, 날개를 달다 제작발표회], 김현철-장근석-인순이-김국환과 함께 한 사랑나눔 프로젝트 지난 6월 7일 월요일에 삼성동에 위치한 올림푸스 타워에서 서울시의 사랑나움프로젝트인 제작발표회가 있었습니다. 방송연예기자들과 희망도우미 17명 시민홍보대사 6명이 그리고 파워블로거와 시민기자, 시민작가 30여명, 어린이 기자 10명, 학부모 10명과 장근석 팬회원 50여명 등이 참여해 제작발표회를 가졌었죠. 블로거로써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서 행사보다 30여분이나 이르게 삼성동에 도착해서 행사가 진행되기만을 눈빠지게 기다렸답니다. 시간이 왜 그리도 늦게만 가는지, 기다리는 데 더디기만 하더군요^^ 이번에 진행되는 프로젝트는 가수 김현철이 서울시와 함께 재능기부 사랑나눔 프로젝트 앨범제작으로 그동안 아동학대예방 홍보, 암 환우들을 위한 음악회 등에 앞장서며 선행에 앞장섰던 가수이자 프로듀서 김.. 2010.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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