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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위성2

NGC 코스모스 3부, 우주 마지막 예언 '태양계는 안드로메다와 합쳐진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빅 우주 히스토리 프로그램인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NGC)에서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발송되는 '코스모스'는 경이로움의 연속이었다. 고인이 된 칼 세이건 천문학자가 처음으로 다큐멘터리로 등장해 7억5천명이 시청한 프로그램이 '코스모스'라는 프로그램이다. 보다 다채로운 내용으로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에서 지난 3월 15일 토요일 밤 11시부터 국내에서도 방송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29일에 방송되었던 3부의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해도 태양계와 가장 가까운 은하인 안드로메다의 융합이라는 코스모스의 마지막 대예언이었다. 태양계와 안드로메다의 융합은 사실상 확인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당연하다. 지구의 탄생보다 더 오랜 후에 일어나게 될 일이기 때문이다. 거대한 미지의 세계인.. 2014. 4. 5.
북한의 로켓발사, 신무기 개발로 이어질까 두렵다 나무를 심는 식목일인 2009년 4월5일 오전 11시30분 달갑지 않은 소식이 들려왔다. 북한의 로켓발사에 대한 소식이었다. 북한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분석가도 아닌 한사람으로써 뉴스를 접하고 우려되는 것은 북한의 로켓발사 소식보다는 왠지 모를 전세계에 불어올 신무기 개발에 대한 우려가 먼저 앞선다. 북한이 발표한 바와 같이 로켓의 용도가 단순히 위공위성체라 할 때 경우에는 우주개발이라는 명목이 있겠지만, 생각해 볼때, 북한은 전세계적으로 식량부족이 심각한 지역이다. 그렇지만 군사적인 개발을 멈추지 않고 앞서도 이미 핵개발에 대한 전진을 계속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 사실상 남한에 살고 있으면서도 북한이라는 곳을 배타적으로 생각하고 있지는 않았지만(6.25 동란으로 인해 분열된 지구상에서 남북으로 분단되어.. 2009.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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