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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란2

전우, 종영에 보여진 가슴아픈 메시지-승자도 패자도 없었다 빗바랜 사진 한장이 전해주는 오래된 추억을 전해주는 모습이랄까. 전쟁드라마인 KBS1 채널의 라는 드라마는 출연자들의 대거 전사로 그 마지막을 달리한 모습이었습니다. 평양을 탈환하고 압록강의 물을 수통에 채워넣으며 승전의 기쁨을 맛보았던 이현중 중사(최수종)는 전세를 역전시켰던 중공군의 개입으로 계속적으로 후퇴하게 되었죠. 드라마 는 그렇게 시작된 드라마였습니다. 승전의 모습을 시작으로 방영된 의 시대적 배경은 후퇴를 거듭하게 되는 1.4후퇴의 모습이었다 할 수 있습니다. 중공군들의 인해전술로 국군은 끊임없이 후퇴를 하게 되고 군을 재정비하게 되는 전기를 맞게 됩니다. 그 와중에 이현중 중사가 이끄는 독수리연대의 1대대 소대원들은 개마고원의 병참기지 폭파작전에 투입되게 되었습니다.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 2010. 8. 23.
전우, 여배우들의 살생부 - 몰입도를 방해했던 옥에 티라면? 전후세대들에게 6.25는 어떤 모습일까요? 개인적으로 전후세대에 불과하기에 그 모습을 상상하기에만 극극할 뿐 실제적으로 몸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단지 이전 세대인 아버님에게 전쟁의 참상에 대해서 들을 수 있는 것이 전부입니다. 최근에 TV드라마의 주요 소재로 등장하고 있는 6.25전쟁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가 눈길을 끄는 이유는 어찌보면 신세대는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완전하게 구세대도 아니기 때문에 6.25 전쟁이 멀게만 느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초등학교라 명칭이 바뀌었지만 과거에는 국민학교라고 불렀었던 학창시절에 TV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반공방송이나 학습을 받았던지라 최근 방송되고 있는 MBC의 이나 혹은 KBS1 채널의 라는 드라마를 애청하고 있습니다. 옛날 전후세대는 아니지만, 전쟁다큐.. 2010.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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