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퀼리브리엄1 원티드(2008), 일상탈출의 꿈을 액션으로 푼다 개봉을 훨씬 지난 이제는 관심의 대상에서 떠나버렸을 수도 있을법한 안젤리나 졸리와 제임스맥어보이, 모건프리먼의 출연작인 원티드(2008)을 늦게서야 관람했다. 한마디로 CG와 액션으로 무장한 헐리우드블록버스터의 백미라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얼토당토한 설정이기는 하지만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 더할나위 없이 화끈하다는 표현밖에는 더 이상의 수식어가 필요없을 듯 한 영화다. 평범한 셀러리맨인 웨슬리(제임스 맥어보이)는 어느날 자신의 아버지가 암살조직의 킬러였다는 것을 알게 되고 섹시한 매력의 폭스(안젤리나 졸리)를 만난다. 폭스와 암살조직의 리더인 슬론(모건 프리먼)에 의해 웨슬리는 암살조직의 새로운 킬러로 훈련받게 된다. 일상의 탈출구를 말하다 영화 는 일종의 현대사회의 셀러리맨들의 대리만족형 영.. 2008. 7.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