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이승기67

1박2일, 심리추격전의 공신 은지원, 은초딩에서 지니어스로 거듭났다 (사진 = 해피선데이, 영암편) 전남 영암으로 떠난 해피선데이의 간판코너인 은 은초딩으로 캐릭터를 굳히고 있던 은지원의 상상의 나래가 빛을 발한 모습이었다. 이번 영암 월출산 편은 야생으로의 여행지라기 보다는 한편의 휴식과도 같은 모습으로 보여졌는데, 월출산의 구름다리 위에 6명의 식사비용을 마련해 놓고 복불복을 통해 등산원정팀과 휴식팀으로 나뉘어 수려한 월출산의 정경을 보여주기도 했다. 사람들이 산을 오르는 이유를 묻으면 으례히 '산이 거기에 있기 때문에 오른다'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고 '정상을 서고 내려오기 위해 오른다'는 말들도 한다. 일종에 변하는 것은 세상이고 사람의 마음이지만 언제나 한결같이 그곳에 있는 것은 산이라는 것이라는 표현이 맞는 듯하기도 하다. 또한 다른 말로는 최고의 위치, 정상에.. 2009. 9. 21.
1박2일 전남영암편, 심리+추리의 절묘한 조화가 눈길 사로잡다 야생 여행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해피선데이의 간판코너인 이 전남 영암 월출산을 찾았다. 10여년전 학교 MT를 갔다왔던 장소라서 유독이 눈길이 가던 코너였었는데, 특히 구름다리의 모습에 과거 회상에 빠져들게 만들기도 했었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번 전남 영암 월출산의 소개에서는 뭐니뭐니해도 복불복에 의해서 휴식팀과 등산팀으로 나뉘어져 식사를 하기 위한 용돈을 찾아나선 모습이 아니었을까 싶다. 복불복은 사실 오래된 만의 대표적인 게임이라는 점에서 크게 주목을 받을 만한 모습은 아니었다 하지만, 용돈을 찾아 구름다리에 도착한 이승기와 MC몽 그리고 이수근 3명과 숙소에 남겨져 있는 강호동, 김C, 은지원이 각기 상대방의 팀에 대해 불신하며 은밀하게 미행하게 되는 과정이 폭소를 불러일으켰.. 2009. 9. 20.
1박2일, 블록버스터 버금가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오랜만에 에 대한 글을 쓰면서 걱정거리가 먼저 앞서는 것은 왜일까. 요즘은 글하나 쓰다는 것에 대해서 의견이 다양하다. 생각의 차이가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누구나 사람의 생각은 다른 것이기에 뭐라 할 수도 없는 것이지만, 댓글에 있어서 상관없는 욕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을 해본다. 지난 26일에 방송된 해피썬데이의 간판 프로그램인 은 여러모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다 준 방송이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즉흥여행이라는 컨셉을 통해 무박여행의 감흥을 생각나게 했던 모습이었다. 학창시절에 누구나 한번쯤은 공부라는 것을 뒤로하고 학교를 벗어나 남모르게 여행을 떠났던 기억이 있을 법하다. 어떤경우에는 친구들 몇명만이 모여 떠나는 여행일수도 있겠고, 어떤 때에는 복잡한 마음에 훌쩍 여행을 떠나는 때도 있었을 .. 2009. 7. 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