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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67

훈풍부는 2월 TV드라마 대전/루카 더 비기닝/시지프스/조선구마사/달이뜨는강/빈센조/마우스 코로나로 움추러들었던 몸이 기재개를 켜는 듯한 모습처럼 2월로 들어서면서 각 방송사마다 야심차게 내놓은 드라마들이 하나둘씩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끌어모을 것으로 보여진다. 가장 먼저 스타트를 알린 채널은 tvN이다. tvN의 월화드라마인 '루카 더비기닝'이 2월 첫주에 방영을 시작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새롭게 방영되는 드라마들이 눈길을 끄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법하다. 영화에서 주로 만났던 배우들이 대거 안방극장으로 몰려들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름만 들어도 족히 10%대의 시청율을 보장해 주는 배우들이 적잖게 포진돼 있다. 김래원, 조승우, 이승기, 감우성, 송중기, 박신혜, 김소현 등 쟁쟁한 배우들이 한꺼번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왔다. 2월 방영을 시작하는 드라마들의 유형은 크게 SF와 사극의.. 2021. 2. 2.
밤을걷는선비 김소은, 여주의 자리를 훔친 환생? 여름을 겨냥한 호러 환타지가 없는 것일까? 이준기의 출연으로 시선을 모았던 MBC의 '밤을 걷는 선비'의 시청율이 그리 신통찮은 결과를 보이고 있다.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만 4회가 지나도록 10%대의 진입은 어렵고 이준기의 원맨쇼가 무색하리만치 열연을 하고 있는 듯하기도 한 드라마다. 조선시대 왕궁에 사람의 피를 빨며 불멸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흡혈귀가 있다는 다소 황당하고 괴기스러운 소재인 '밤을 걷는 선비'는 가상의 시대를 배경으로 전개되고 있는 환타지에 속하는 작품이라 할만하다. 하지만 4회가 지나면서 환타지 장르였던 드라마가 특정한 역사적 사실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다는 걸 시청자들은 알고 있을 법하다. 그렇다. '밤을 걷는 선비'는 기존 '해를 품은 달'과는 달리 완전한.. 2015. 7. 18.
1월 국내 개봉영화, 여심 마음 설레는 훈남 열풍 국내 극장가 1월에는 훈남배우들의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는 모습이다. 이승기를 비롯해, 이민호, 김래원, 여진구, 박해진 등의 꽃미남 배우들의 출연작들이 대거 1월에 개봉하기 때문이다. 2015년 청양의 새해를 맞아 1월 국내 극장가에 훈남 열풍이 대세를 이룬다는 얘기다. 1월 초 개봉한 설해에는 밀크남 박해진을 시작으로 1월에 개봉하는 영화들에는 꽃미남 남자배우들의 대거 여심공략에 나선다. 대표적으로 어떤 영화들이 있을까? 가장 주목되는 영화는 유하 감독의 '강남 1970'이라는 영화일 듯 하다. 특별히 유하 감독의 3부작 잔혹사의 마침표라 회자되는 작품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훈남인 이민호와 김래원 투톱 버디무비라는 점이 여심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영화라 할만하다. 1월 8일 일찌감치 개봉을 한 박해진,.. 2015. 1. 12.
2015년 1월 개봉영화, 국내 꽃미남 배우들의 출격 눈길! 2015년 새해가 밝았다. 극장가에도 눈길가는 국내영화들이 대거 개봉을 앞두고 있는 1월이다. 올해는 을미년 양의 해인데, 그중에서도 청양의 해라 한다. 2014년 연말 개봉한 윤제균 감독, 황정민-김윤진-오달수-정진영 출연작인 국제시장이 이미 5백만명의 관객동원을 넘어서며 인기순위에서 1위에 올라있고, 외화인 피터잭슨의 '호빗:다섯군대전투' 역시 인기를 얻으며 순항하는 모습이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국내영화인 '님아 그강을 건너지마오'가 3백만을 넘어서 4백만명의 관객동원을 향해 나가고 있는 상태인지라 상당한 이슈를 만들고 있는 모습이다. 새로운 청양의 해인 2015년 1월에서는 국내 극장가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국내영화 뿐만 아니라 헐리우드 영화들도 헐리우드 대표 배우들이 출연하는 작품.. 2015.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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