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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8

월화드라마 '마의', 제2의 김유정 탄생할까? 오는 10월 1일부터 MBC에서 방송하게 될 의학사극드라마인 '마의'에 대해서 관심이 높습니다. 사극드라마로 히트를 쳤었던 과 의 이병훈 감독의 작품인지라 허준에서 시작되어 로 3부작 히트를 낼 것인지도 기대가 되는 작품이예요. 특히 남자배우로 조승우가 주인공 백광현 역으로 출연한다기에 더욱 기대가 높기만 합니다. 조승우와 이요원 뿐만 아니라 사극드라마 에는 쟁쟁한 배우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인데, 손창민과 유선, 이상우를 비롯해, 김소은까지 유명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드라마입니다. 특히 사극드라마에서 히트메이커라 불릴만한 스승역으로 원로배우 이순재씨가 고주만 이라는 인물을 열연하게 되어 있습니다. 역대 드라마를 살펴볼때, 원로배우 이순재씨의 출연작은 거의 90%이상이 히트를 기록하기도 했던 터라서 출연 .. 2012. 9. 28.
골든타임 18회, 비로소 의사가 된 이민우...연장은 불가피한 상황? 교통사고가 난 산모가 응급실에 실려오게 됨으로써 초응급 상황이 발생한 모습을 그린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 18회에서는 인턴 이민우(이선균)이 의사가 된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최인혁(이성민)과 응급의학과 나병국(정규수) 과장까지 학회 컨퍼런스에 나가고 자리를 비운 사이에 레지던트 3년차인 자칭 나님 김도형(김기방)까지 휴가를 낸 상황에서 응급실 환자를 수술해줄 사람이 아무도 없는 상태였었습니다. 각 과에서 번갈아가면서 당직을 서기로 했었는데, 일반외과 펠로우인 송경화(홍지민)는 병원밖으로 식사를 하러 자리를 비웠던지라 환자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인턴들 뿐이었지요. 산모와 아이를 동시에 살려야 하는 초응급상황이 발생한 것이었지요. 10분안에 응급처지를 마쳐야만 산모의 생명까지도 보장할 수 있는 위급.. 2012. 9. 11.
동이, 어리버리 숙종의 숨박꼭질 로맨스가 시작되려나? 요즘 애청하는 드라마 프로그램이 있는데, 사극드라마인 MBC의 라는 작품입니다. 비단 사극을 좋아하기 때문만이 아니라 이병훈 감독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높았던 작품이기도 하고, 무척이나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는 드라마지요. 자타가 공인하는 사극의 제왕답게 이병훈 PD의 색깔이 깔려있는 는 단 4회만에 아역배우에서 성인배우로 교체되면서 점차 그 재미가 더해질 듯한 모습입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처음으로 만나게 된 숙종(지진희)와 동이(한효주)의 모습은 앞으로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떻게 풀리게 될 것인지를 예감하는 모습이기도 했습니다. 과거 이병훈 PD의 사극 작품들을 돌이켜 보면 군왕이라는 모습은 근엄함을 잃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마디 한마디 내뱉는 전작들의 작품에서 군왕의 대사는 추상같기도 .. 2010. 4. 12.
동이, 검계 수장역 천호진의 카리스마에 달렸다 MBC의 새로운 사극 드라마인 가 드디어 첫방송을 했습니다. 기다리던 사극 드라마였던지라 첫방송부터 고정 채널이었던 SBS의 을 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동안 본방을 사수했던 을 버리게 된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였죠. 다름아닌 이유같지않은 저작권 침해라는 점 때문에 포스팅의 재미를 잃어버렸기 때문이기도 했었지만, 무엇보다 블로거라는 1인 시청자로써의 권리를 빼앗긴 듯한 감정이 높아서 MBC의 로 채널을 옮기게 된 배경이 있기도 합니다. 사극드라마 장르에서 절대적 지존의 자리에 올라있는 사람이 누구일까 거론할 때, 아마도 이병훈 PD를 빼놓을 수 없을 듯 합니다. 의학 사극이라는 장르의 신드룸을 일으켰던 을 비롯해 거상의 이야기인 , 상궁나인에서 의녀에 이르기까지의 일대기를 다루었던 과 정조의 .. 2010.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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