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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2

1박2일, 이만기-강호동의 대결 그 자체만으로도 빅 이벤트였다 이번주에 방송되었던 여행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은 말 그대로 이벤트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을 수 없을 듯 합니다. 낯선 곳에 대한 여행지 소개나 풍광 등을 선사하던 의 모습이라면 씨름 배틀이었던 초등학생들과 맴버들간의 씨름대결, 그리고 이만기와 강호동의 20여년만에 이루어진 재대결은 여행지 소개라는 측면에서는 맞지않는 컨셉이라 말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은퇴한 두 천하장사가 펼친 세기의 재대결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여행지에 대한 소개나 혹은 맴버들끼리 쫓고 쫓기는 복불복보다 어쩌면 더 재미있고 흥겨운 이벤트였다 할 수 있을 겁니다. 이벤트는 하나의 사건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는 단어이지만, 한편으로 어떤 행사에서 행사를 보기위해 찾아온 관람객들을 위한 '깜짝쇼'의 의미도 있죠. 야생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2010. 11. 15.
1박2일 이만기-강호동의 빅매치, 람보와 코만도는 누가 이길까? 세기의 라이벌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누가 있을까요. 농구계에서는 강동희의 허재 선수를 빼놓을 수 없을만큼 선수시절에는 관중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었습니다. e-게임계에서도 여전히 최고의 라이벌로 불리워도 손색이 없는 두 선수는 테란의 임요한 선수와 저그의 홍진호 선수가 펼쳤던 게임은 아직까지도 스타크래프트 게임에서의 명경기로 손꼽힐 것입니다. 가요계에서도 발라드의 황제자리를 놓고 두명의 라이벌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바로 신승훈과 이승환이라는 두 가수일 겁니다. 라이벌의 관계는 팬들이나 관중, 혹은 관객들에게 최고의 볼거리를 제공하는 선물이라 할 수도 있고, 개개인에게는 서로의 실력을 보다 더 향상시켜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영원한 맞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종에 스타에게는 자기 자신뿐 아니라 .. 2010.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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