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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3

코미디빅리그 시즌4, 강력해진 배틀경쟁 정규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 우승상금을 두고 치열한 코미디 배틀을 벌였던 tvN의 '코미디빅리그'가 시즌4로 돌아왔습니다. 시즌제로 펼쳐졌던 기존의 방식과는 달리 시즌4에서는 정규방송으로 편성되어 tvN에서 방송되고 있는데 매주 토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되게 되는데, 지난 29일 토요일 밤 9시에 첫 라운드가 방송되었습니다. 기존 이 몇주간에 걸쳐 승점제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선정한 것과 달리 새롭게 시작되는 시즌4에서는 라이벌배틀을 방불케하는 형태로 이루어지게 되지요. 각각 두팀이 한조를 이루어 승자가 결정되는 방식인데, 승패제도를 통해서 승점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찾아왔다는 것이지요. 코빅의 판은 확 키운 제작진과 스타 개그맨들의 목표는 단순명료한데 기존 코빅의 장점인 젊고 현장감 있는 개그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시청자들을 시로잡는.. 2012. 9. 30.
코미디빅리그, 레이스와 상금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시즌2가 온다 케이블 채널인 tvN에서 지난 가을시즌 웃음의 도가니를 만들어놓았던 가 시즌1을 마친 채 언제 다시 시즌2가 시작될지 내심 기대하고 있었는데,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더군요. 크리스마스를 앞둔 12월 24일 기다리던 시즌2가 다시 시작된다고 합니다. 지난 시즌에서는 참신한 형태의 코미디 경연이 펼쳐졌었는데, 가장 인상에 남았던 것은 우승을 거머쥐었던 유세윤과 유상무, 장동민 세명의 콤비가 만들어냈던 옹달샘이기도 하지만, 막판까지 우승향방을 궁금하게 만들었던 안영미, 김미려, 정주리 3인방의 아메리카노역시 아직까지도 기억에 선하기만 합니다. 특히 아메리카노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었던 안영미의 간디작살은 유행어처럼 번지기도 했었죠. tvN의 공개코미디쇼 는 프로스포츠의 리그제를 개그와 접목시킨 시도와 방송3사.. 2011. 12. 20.
하땅사, 서바이벌 개그배틀 공개방송 현장을 가다 코미디가 사람들에게 주는 영향은 크다. 웃음이라는 즐거움을 전해줌으로써 사람들은 힘든 상황을 이겨낼 수 있기도 하고, 때로는 웃음을 통해 희망이라는 단어를 떠올리기도 한다. 특히 웃음이라는 바이러스는 혼자만이 즐길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 다른 사람과 함께 즐김으로써 그 기쁨이 배가 되기도 한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에도, 혹은 우울한 기분이 들 때에도 웃음이라는 소재는 사람들에게 드라마보다 더한 즐거움을 안겨준다. 그렇지만 웃음을 소재로 한 코미디는 비단 사람들에게 즐거움만을 안겨주기도 하지만 한때, 사회성을 담기도 했었다. 시사풍자 개그를 통해 현 사회의 이슈를 꼬집고 비틀며 일반인들이 하지 못하는 말들을 대변해 주기도 하는 것이 코미디이기도 하다. 최근 MBC에서는 기존 개그 프로그램인 에서 새롭게 .. 2009.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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