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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센터3

골든타임 종영, 최고의 스승이자 멘토 최인혁의 한마디! MBC 월화드라마인 '골든타임'이 23회로 종영을 했습니다. 시청자들에게 이선균이라는 배우보다 오히려 이성민이라는 배우가 더 인상깊게 알려지게 된 드라마로 기록되게 될 드라마인데, 생각해보면 의외의 드라마가 아닐까 싶기도 해요. 이선균과 황정음이라는 두 남녀 인기배우가 드라마에서 시선을 잡게 될 것이라 모두가 예상했었지만 최인혁이라는 캐릭터에 가려져 오히려 두 남녀 배우가 조연처럼 되어버린 드라마이기도 하니까요. 마지막까지도 드라마 은 최인혁의 멘토링이 빛을 발했던 모습이었습니다. 이사장 대행이었던 강재인(황정음)은 소방청과 세중병원이 MOU를 체결하게 함으로써 소방헬기를 이용해 응급환자를 구조하는 시스템을 시작했습니다. 과거 수년간 소방헬기를 이용한 환자이송에 대한 시스템은 논의되기도 했었지만 그때마다.. 2012. 9. 26.
골든타임 20회, 시청자 멘붕시킨 최인혁의 첫 실패! 병원을 찾는 사람들은 기적을 바랍니다. 불치병에 걸려 생사를 장담할 수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인 의학드라마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끄는 것은 어쩌면 1%의 희망이라도 가능성과 연관시키기 때문이지요. 교통사고를 당했던 박원국 환자가 극적으로 살아나 비록 한쪽 다리를 절단하기는 했지만, 그를 알아주는 사람들과 함께 웃는 모습에서는 아련한 웃음을 지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삶에 대한 고마움이고 살아있음에 대한 경외로움이 아닐까 싶기도 해요. MBC 월화드라마인 골든타임은 불가능해 보이는 응급환자를 기적적으로 소생시키는 모습이 시선을 잡는 드라마이지요. 그 중심에 최인혁(이성민)이라는 인물이 있구요. 한의원에서 오더를 내려주는 의사로 일하던 이민우(이선균)은 어린 소녀의 죽음으로 인해 사람을 살리는 진정한 의사가.. 2012. 9. 18.
골든타임 9회, 민우-재인 커플보다 적은 분량이지만 궁금해지는 커플 MBC의 월화드라마인 '골든타임'이 9회를 지나면서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가동되기 시작했습니다. 초반까지는 응급외상 환자의 긴박한 수술장면과 최인혁(이성민)이라는 캐릭터가 주는 카리스마있는 결단력과 조치가 드라마를 휘어잡았었는데, 중반으로 들어서면서 점차 주인공들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그려지고 있는 모습이예요. 그중에서도 주인공인 이민우(이선균)와 강재인(황정음)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들어간 들어간 모습입니다. 이민우와 강재인은 처음엔 선배의 애인과 남자친구의 후배로 만나게 되었었지요. 그렇기에 두 사람이 이어질법한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강재인은 자신의 남자친구인 선우와 가까이 있고싶어서 세중병원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의 종합병원이 아닌 지방의 실력이 떨어지는 곳일지라도 애인과 가까이 있.. 2012.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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