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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왕리해수욕장2

[인천 왕산해수욕장]붉게 물든 가을날의 석양 서울에서 비교적 가까운 바닷가인 인천의 끝자락 을왕리 해수욕장은 찾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다. 서울에서 승용차가 막히지 않는다면 40여분이면 도착하는 곳이지도 한데, 인천 국제공항을 지나는 영종대교를 달리는 기분은 드라이브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지라 주로 연인들이 당일코스 여행으로 찾기도 한다. 영종도 끝자락에 위치한 을왕리 해수욕장은 비교적 많은 사람들이 익히 알고 있는 인천의 해수욕장이다.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10여분을 더 안쪽으로 들어가다 보면 도착하는 곳이 왕산 해수욕장이다. 비교적 긴 모래사장을 갖고 있어 해변가를 걷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는데, 깊어가는 가을날 늦은 오후에 찾는다면 기울어가는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바다가 훤히 내다보이는 카페안 의자에 앉아 바다속으로 떨어지는 태양을 바라.. 2017. 10. 11.
5월 가정의 달, 나들이 어디로 갈까? 신록의 5월이 되었습니다. 올해에는 지난 4월 말까지도 날씨가 초겨울 날씨를 연상케할 만큼 쌀쌀한 날씨를 보였었습니다. 그런데 5월로 들어서면서 날씨가 따뜻해진 느낌이 듭니다. 5월이면 신경쓸 날들이 좀 많죠....근로자의날은 이미 지났고, 오늘은 어린이날이자 입하(벌써 여름??)입니다. 절기상으로 여름이 시작되었다는 말이 되겠지요. 벌써부터 한여름 더위를 생각하니 아찔...올해는 얼마나 더울까요? 한여름 더위는 나중에 생각해 보도록 하고, 푸르른 5월이니 가정의 달(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ㅜㅜ 왜 가장의 날, 나의날은 없는 걸까요^^ )이라는 표현들을 많이 합니다. 그만큼 가족과 함께 보내는 날들을 많이 만들어 놓았다는 것이겠지요. 1년 365일 가족과 함께 지내지만 5월이 되면 가장으로써 어깨.. 2010.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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