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윤서정1 낭만닥터 김사부, 반항과 저항의 아이콘이 선사하는 사이다 한때 인기배우를 뽑자면 1990년대에 최고의 인기를 달렸던 배우 한석규를 빼놓을 수 없을 듯하다. 데뷰는 가수였지만 배우로 전향해 1994년 출연작인 '서울의 달'은 대 히트를 기록하며 한석규라는 배우의 진가를 올려놓았었다. 하지만 TV드라마를 통해서 학석규라는 배우를 찾기 보다는 영화에서 찾는 게 더 많았다. 호텔이라는 작품을 뒤로 하고 한석규는 영화배우로써 스크린에서 관객과 만났기 때문이다. 출연하는 작품들마다 대박을 쳤었다. 닥터봉을 시작으로 1999년에 개봉했던 '쉬리'에 이르기까지 한석규는 흥행의 아이콘으로 부상했었고, 출연하는 영화들마다 대박을 쳤다. SBS의 '낭만닥터 김사부'는 한석규라는 배우의 아우라 때문에 시청하는 시청자들도 적지 않을 거라 여겨지는 드라마다. 전작인 '뿌리깊은 나무'에.. 2016. 11.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