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윤동환2

추노, 이대길 죽일 자 결국은 송태하다 KBS2 채널의 인기 수목드라마 가 드디어 대단원의 막을 앞에 두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쉽사리 그 결말이 어찌될지는 예측하기가 어렵기만 해 보이기도 하는데, 극중 이대길(장혁)은 죽음을 맞게 될 것인지, 아니면 살아남게 될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만 갑니다. 일부에서는 이대길이 죽을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라고 봐야 할 듯도 한데, 개인적으로도 이대길이 마지막에는 죽음을 당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생각이 들더군요. 왜 일까요? 개인적인 평가일 수 있지만, 인기드라마 는 단순하게 도망노비를 찾아 추쇄하는 액션 활극의 장르를 선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그 이면에는 조선시대 성행했던 도망노비의 실체를 통해 시대상을 조명하고 있는 드라마라고 보여집니다. 일종의 사극이라 할 수 있겠지요. 전란으로 인해 사회는 혼란.. 2010. 3. 24.
추노, 주목해야 할 캐릭터 열전, 신예배우 누가 최대 수혜자 될까 수목드라마로 인기를 차지하고 있는 KBS2의 는 이미 많은 신예배우들의 등장이 눈길을 끄는 드라마입니다. 특히 스타일리시적인 영상과 액션, 화보를 방불케하는 영상미가 볼수록 빠져들게 만드는 드라마로 보여집니다. 장혁과 오지호, 이다해 3인의 남녀주인공들의 이름석자야 이미 드라마가 시작되기도 전부터 알려진 탑 배우에 속해있는 배우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성동일과 조미령, 윤문식, 안석환 등의 연기파 배우들의 감초연기가 톡톡 튀는 조연을 보여줌으로써 극의 활기를 업그레이드 하고 있기도 하죠. 의 성공에 따라 가장 수혜를 입을 수 있을 수 있는 배우는 어쩌면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새롭게 얼굴을 알리는 신예배우들이라 할 수 있어 보입니다. 이같은 모습은 MBC의 인기 사극이었던 을 봐도 알수 있듯이.. 2010. 1. 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