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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2

[제주 여행] 제주의 바람을 담는 ‘가시리국산화풍력발전단지’ 제주도는 단일코스로 여행하기에 편한 국내 여행 중 하나다. 여기에는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기 때문이다. 숙박에서부터 교통에 이르기까지 제주도는 여행하기에 좋으며 특히 단일 코스로도 손색이 없을 듯하다. 예로부터 돌과 여자 그리고 바람이 많아해서 제주도를 삼다도(三多島)로 불리기도 했다. 제주도는 2030년까지 전 부문 탄소없는 섬 달성을 목표로 한 ‘Carbon Free Island Jeju 2030’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화석연료를 통한 발전원에서 100% 풍력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원으로 전력수요를 대응하기 위해 설비를 도입하겠다는 계획이다. 국내 터빈 제조사인 두산중공업과 현대중공업, 유니슨, 한진산업, 효성 등을 비롯해 해외 제조사로는 베스타스, 지멘스, 알스톰 등이 제주도 풍력발전단지에 터빈.. 2020. 11. 25.
[충남 여행]꽃지해안공원, 바위섬 사이로 태양이 떨어진다 충청남도, 그중에서도 안면도는 여름이면 휴가철을 맞은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는 곳이다. 충남 태안은 가볼만한 해안도로가 많으며, 특히 해수욕장이 정렬하듯 해안을 따라 형성돼 있어서 승용차를 타면 10여분마다 새로운 해수욕장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과거에는 서산시가 서산군으로 돼 있어서 태안읍을 끼고 있었지만, 서산군이 시로 승격돼고 태안읍이 군으로 되면서 해안지역을 모두 아우르고 있기도 하다. 태안군에서 서북쪽으로 올라가면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해수욕장인 만리포와 천리포 백리포가 위치하고 있다. 해수욕장의 이름도 특이한데, 해변의 형성거리에 따라 이름지어졌다고 하는데, 실제로 측정해보진 않았던지라 자세한 해수욕장 정보는 각 해수욕장 정보사이트를 참고해보길 바란다. 태안군에서 서쪽 끝으로는 연포가 위치.. 2018.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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