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신헌법1 빛과그림자 14회, 강기태에게 숨은 짱돌이 되어줄까? MBC의 는 단순한 흥미위주의 성공드라마에서 현대사의 정치드라마로 변모한 모습입니다. 그렇기에 앞으로의 전개가 보다 흥미진진해지고 있는 모습이죠. 화려한 쇼 비지니스라는 외적인 모습과 달리 그 이면에는 시대적으로 어둠을 안고 있는 정치판으로 점차 들어가고 있는데, 강기태(안재욱)을 중심으로 경쟁 쇼단인 세븐스타 단장인 노상택(안길강)과 그 뒤를 봐주고 있는 청와대의 장철환(전광렬)은 검은 커넥션을 이루고 있습니다. 일종에 쇼 사업을 통해서 정치자금을 확보하는 동시에 권력을 키우고 있는 사람이 장철환이라는 인물이죠. 또한 장철환은 양태성(김희원)을 통해 새로운 영화사업에도 손을 대고 있으니 그야말로 매스컴을 장악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는 모습일 겁니다. 장철환이 쇼와 영화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다름아닌 가.. 2012. 1.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