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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2

아이리스 김소연, 멜로퀸 김태희를 누를 여전사 첩보액션 드라마인 KBS2의 에서 여배우들의 주전경쟁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단연 여자 주인공인 프로파일러인 NSS요원인 최승희 역의 김태희와 북한 호위부 요원인 김선화 역인 김소연 두 배우의 연기대결은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드라마에서의 비중과 선굵은 연기력을 비교해 본다면 과연 누가 퀸의 자리에 오르게 될지 시청자들의 보는 즐거움이 아닐 수 없다는 얘기죠. 멜로퀸 김태희 자타가 공인하는 CF퀸인 김태희는 극중에서 최승희 역을 맡고 있습니다. 특수부대 출신으로 군복무를 하던 현준(이병헌)과 사우(정준호)를 테스트하는 과정에서부터 주목을 끌며 성공적으로 드라마에서의 연기력을 인정받은 모습이었습니다. 영화에서 보여주던 연기력과는 달라진 안정된 모습으로 극의 초반 흐름을 이.. 2009. 11. 5.
아이리스, 한류드라마로 득보다 실이 많을법한 드라마? 30%대로 진입한 수목드라마 의 진가는 뭐니뭐니해도 월드스타로 거듭나고 있는 주인공 이병헌이라는 배우의 연기력과 포스를 여실없이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얼마전 개봉한 영화 에서 스톰쉐도우라는 역으로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 바 있습니다. 영화에서 보여준 스톰쉐도우는 개인적인 평가지만 영화전반에서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로 보여졌습니다. 주인공인 듀크나 스네이크 등의 캐릭터보다 오히려 더 화려한 모습이었다 할 수 있습니다. 비록 악역이었지만 말이죠. 단순히 동양인이라는 혹은 한국인이라는 관점에서 그렇게 보여졌던 것이 아니라 스톰쉐도우라는 캐릭터는 영화에서 내내 어둠의 편에 서서 가장 화려하고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캐릭터였기 때문이죠. 이병헌이라는 배우가 한국인이라는 것 자체만으로 평가해서가 아니.. 2009.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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