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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13

광활한 자연이 공존하는 아프리카 '짐바브웨' 날씨가 더운 여름에는 하얀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북극이나 남극의 시원함이 떠오르지만 반대로 추운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면 뜨거운 열사의 땅이 떠오르기 마련이다. 아프리카 동남부에 있는 공화국인 짐바브웨는 면적은 39만 757㎢, 인구는 1454만 6000여 명이다. 수도는 하라레(Harare)다. 짐바브웨에는 호텔도 많고 운영상태 또한 좋다. 반면에 도시를 벗어나면 전통적인 모습들을 볼 수 있다. 주요 관광명소로는 세계 최대의 인조호인 카리바호,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경계를 흐르는 빅토리아 폭포, 자연 그대로의 동물원 왕키국립동물공원, 신비의 호수를 가진 동굴 치노이 케이브, 최고의 피서지인 골프·승마·낚시 등을 즐길 수 있는 냥가 등이 있다. 세계 3대 폭포, 빅토리아 폭포 나이아가라 폭포, 이과수 폭포와.. 2018. 1. 19.
[해외여행]신비와 미지의 나라 ‘호주’ 호주의 정식명칭은 ‘오스트레일리아 연방’이다. 면적은 한반도의 약 35배다. 총 면적의 90% 이상이 사막이나 고원으로 이뤄져 있다. 주요 도시들은 해변가의 수목지대를 중심으로 형성돼 있다. 호주 제1의 도시 시드니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다.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큰 나라지만 인구는 2,200만명이다. 인구 밀도는 세계에서 가장 낮다. 오페라 하우스가 있는 시드니, 그레이트 오션 로드가 있는 멜버른은 우리에게 친숙하다. 하지만 호주에는 우리가 몰랐던 숨겨진 여행지가 많다. 몇 해 전부터는 호주 속의 유럽, 멜버른이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케언즈, 울룰루, 태즈매니아 등이 새롭게 개발돼 전 세계 여행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작은 해안도시였던 케언즈는 현재 전 세계의 관광객들에게 유명한 휴양지 메.. 2017. 9. 12.
[호주여행]무한한 신규 여행지의 발견 국내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여행지를 꼽으라하면 호주를 빼놓을 수 없다. 호주 면적은 한반도의 약 35배다. 두번째로 소개하는 호주의 가볼만한 곳을 소개해본다. 호주는 총 면적의 90% 이상이 사막이나 고원으로 이뤄져 있다. 주요 도시들은 해변가의 수목지대를 중심으로 형성돼 있다. 호주 제1의 도시 시드니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다. 몇 해 전부터는 호주 속의 유럽, 멜버른이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케언즈, 울룰루, 태즈매니아 등이 새롭게 개발돼 전 세계 여행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관문도시, 케언즈 작은 해안도시였던 케언즈는 현재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유명한 휴양지로 떠오르고 있다. 케언즈의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데인트리 열대우림’은 전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한 .. 2016. 10. 9.
[중국 여행]명·청 시대 역사를 간직한 도시, 북경 여름휴가로 동남아를 찾는 사람들이 많았을 거란 예상이다. 2016년 여름은 특이하게도 한반도의 날씨가 주변 나라보다 무더운 날씨의 연속이었다. 100년만에 최고치를 갱신한 살인적인 더위에 몸도 마음도 지쳐가기 마련이고, 늦더위의 막바지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도심속은 무더위에 쌓여있다. 가까운 나라로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막바지 여행객들을 위해서 중국의 북경을 소개해 본다. 북경은 스위스 면적과 거의 비슷하고 서울의 27.7배다. 북경에는 도심에만 850만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교외 인구까지 포함하면 약 1,700만명이 살고 있다. 과거 명나라와 청나라의 수도로서 무수히 많은 역사유적지를 갖고 있으며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여행지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에는 신규여행지 ‘고북수진’이 개발.. 2016.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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