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위험한소문1 찌라시:위험한소문(2014),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 연예계에서 가장 많이 흘러나오는 유언비어 중 하나는 일명 스캔들. 누구와 누가 열애에 빠졌다는 뜬소문들이 무성하다. 2월에 개봉하는 한국영화 중 하나인 '찌라시 :위험한 소문'은 코믹과 긴장감으로 어울러져 있어 마치 뜬소문의 진상을 보는 듯한 영화이기도 하다.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유포되는 사설정보지 찌라시를 모티브로 한 영화 '찌라시 : 위험한 소문'은 두고 볼만한 영화다. 전체적으로 영화의 분위기는 긴장감과 코믹이 엉켜있는 느낌이 강하다. 어쩌면 섞일 수 없는 이들 두가지 요소가 관객들에게는 흥행요소가 될수도 있고, 한편으로는 거부감이 드는 이유가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왕십리에서 열린 시사회를 통해서 관람하게 된 '찌라시 : 위험한 소문'은 대박은 아니더라도 중박은 칠수 있을 영화라 .. 2014. 2.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