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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2

[해외 여행] 호주 휴양지 4곳 '골드코스트·케언즈·멜버른·울룰루' 호주는 생각만 해도 설레이게 만드는 여행지 중 하나다. 현대적인 도시와 원시적 세계가 교차되는 나라이기에 설렘이 배가 되는 것은 아닌지 싶기도 하겠다. 시드니와 멜버른을 중심으로 현대적인 도심속으로의 여행을 떠올릴 수도 있겠고, 세계의 배꼽으로 통하는 울룰루 등으로의 대지를 찾아가는 코스도 상상할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 호주의 매력은 스크린 안에서 보아왔던 맑은 기후는 마음을 끌게 만드는 휴가지라 할만하겠다. 봄철이 되면 우리나라는 황사와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얼굴을 찌푸리게 하는 기후의 연속인지라 파란 하늘이 올려다 보이는 곳으로 떠나고 싶어질 때가 많아질 듯 하다. 세계인들의 휴양지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는 42km에 이르는 금빛 모래사장과 온난한 기후로 이뤄져 있다. 브리즈번 국제공항에서 차로 1시간 .. 2019. 3. 18.
[해외여행] 천혜의 남태평양 자연 파라다이스, 괌 대표적인 국내 신혼여행지로 손꼽히는 곳들 중 하나가 괌이다. 하와이, 보라카이 등 등 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백사장과 뜨거운 햇살 그리고 해변에서 바라보는 석양 등등 신혼여행으로 많이 가는 곳이 대체적으로 바다가 보이는 곳이기도 하다. 괌은 미국의 해외영토에 해당하는 곳으로 군사적으로는 우리나라를 지원하는 미국 제7함대가 주둔하는 곳이기도 한데, 과거엔ㄴ 페스인의 해외 전초기지 역할도 했었다고 한다. 1941년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에 점령당하기도 했지만 1944년에 미국이 탈환하게 됨으로써 동아시아 지역에 미국의 군사력을 배치할 수 있는 곳으로 자리하고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괌은 오래 전부터 우리에게 아주 친근한 관광명소다. 한국에서 비행기로 4시간이면 도착하는 괌은 1년 내내 온화한 기후다. .. 2018.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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