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울주관광1 [울주 명소]근대사의 아픔을 품고있는 선찰 '석남사' 울주에 위치해 있는 가지산은 등반코스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 산이다. 울주 상북면과 경북 청도군 그리고 경남 밀양시 신내면에 뿌리를 내린 가지산은 울산의 울타리가 되어 있는 산이기도 하다. 해발 1000m 이상의 일곱 산이 이어져 영남의 알프스로 불리는 울산 산악의 주봉이기도 한 가지산 산자락에 위치해 있는 사찰이 '석남사'다. 석남사는 1200년 전 신라 현덕왕 16년에 도의국사가 창건한 후 수차례 중수를 거듭하다 1957년 바구니 인홍 스님이 주지로 부임한 후 현재에 이르렀다. 경내에는 도의국사의 부도, 3층 석가사리탑, 3층석탑, 석남사 수조 등이 유물로 보존되어 있다. 오후 시간으로 접어들어 울주의 대표적인 명소인 석남사를 향해 길을 잡았다. 석남사를 통해 가지산을 오르는 등반객들이 눈에 띄이는 시.. 2014. 4.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