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한1 코로나19, 사람에 대한 불신과 공포심이 오히려 염려스럽다 사회가 떠들섞하다. 비단 우리나라만의 사회적 현상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확산이 빠르게 전파되고 있어 우려가 앞선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하루가 멀다하고 확산되고 있어 지구촌이 비상에 걸린 모습이다. 우리나라도 대구.경북지역이 높은 발병율을 보이고 있고 각 지자체들마다 감염확진자들이 속출하고 있어 비상이 걸렸다. 외출하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을 보는게 오히려 희귀한 풍경이 되었으니 미세먼지에 대한 우려보다는 이젠 바이러스에 대한 걱정이 먼저 앞서는 시간이 된 듯 하다. 평온하던 일상이 하루만에 암울하게만 여져지는 게 마치 영화 '28일후' 혹은 '28주 후'라는 좀비영화가 사회에 급습한 모습에 두려움마저 들게 만든다. 전인류가 바이러스에 감염돼 오로지 식인 인류로 바꿔버.. 2020. 2.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