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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5

코미디빅리그 겨울시즌, 안영미의 간디작살 바통잇기에 충분한 졸탄 한현민 케이블 방송인 tvN의 코미디 프로그램인 코미디빅리그(코빅) 겨울시즌이 이제 막바지를 향해서 가고 있습니다. 챔피언스리그로 펼쳐지고 있는 를 시청하고 있으면, 다음 시즌에 눈길을 끌만한 코너가 어디일까를 예상해 보기도 하는데, 최근 한창 챔피언스 리그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졸탄의 한현민을 주목하지 않을 수 없겠더군요. 워낙에 쟁쟁한 경쟁팀들간의 코미디 경쟁인지라 쉽게 웃기지 않으면 순위에서 점수를 획득하기 어려운 것이 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어설픈 웃음으로는 승점을 따내지 못할 뿐더러 재방송에조차 모습을 나갈 수 없게 된다는 벌칙이 주어지고 있습니다. 우승상금이 얼마라는 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개그맨들에게 자신의 프로그램이 재방불가 판정을 받게 된다는 점은 어찌보면 자존심이 걸려있는 일이기도 할 겁니다. .. 2012. 3. 19.
코미디빅리그 7R, 옹달샘과 아3인의 하위권으로 우승팀 향방 오리무중 tvN에서 방송되는 코미디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이 7라운드가 지났는데, 여전히 우승팀의 향방이 잡히지 않는 듯한 혼전속으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상위권 5위팀으로 굳히기에 들어가야 할 시점이지만 여전히 매회 단 한라운드의 순위싸움 결과에 따라서 1위가 되기도 하고 상위팀에서 멀어지게 되기도 하는 지라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 되기도 했습니다. 7라운드에서는 김미려와 안영미, 정주리 3인방의 가 영예의 1위를 차지하며 최종점수에서 최종 1위에 오른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김미려는 순위결정에서 눈물까지 보였었는데, 그 심정이 이해가 되기도 하더군요. 라는 팀은 그동안 시즌1과 시즌2를 지나면서 지독히도 개그 2인자의 자리를 지켰던 모습이었죠. 시즌1의 상반기에서는 컨셉의 실패때문이었던지 지지부진한 모습이었지만, .. 2012. 2. 5.
tvN 코미디빅리그, 아3인 우승보다 놀랐던 레드카드 받은 졸탄의 아웃 겨울시즌이 진행되고 있는 tvN의 는 서바이벌 형태를 도입해 한층 강화된 벌칙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겨울시즌으로 진행되고 있는 는 기존 하위권 팀의 재방불가라는 벌칙외에도 마지막 꼴찌의 경우에는 아예 아웃제를 도입해 놓고 있습니다. 이같은 벌칙제를 도입함으로써 양날의 칼을 보는 듯하는 모습이기도 했었는데, 꼴찌를 하게 됨으로써 그동안 인기를 모았다 하더라도 한주 결방하게 되기 때문이죠. 이는 아무리 상위권 행진을 이어나간다 하더라도 한번의 실수를 하게 된다면 곧바로 꼴찌로 이어져 한주 결방을 당하기 때문에 승점제에서는 불리하게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 때문에 꼴찌가 아니더라도 재방만 하는 순위를 차지한다면 환호할 수밖에 없는 상황일 듯 보여지더군요. 비록 하위권을 했다하더라도 재방송 출연을 함으로.. 2012. 1. 8.
코미디빅리그 개파르타, 양현석 도플갱어에 빵터져 아듀 2011년 마지막 날에 방송된 tvN의 겨울시즌이 더 독한 개그로 돌아온 듯 합니다. 가을시즌에 비해 강도높은 웃음폭탄으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는데, 시즌2인 겨울시즌에서는 새롭게 적용된 룰이 강력한 웃음폭탄을 선사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는 듯해 보이더군요. 시즌 1에서 재방불가로만 끝났었던 하위팀의 벌칙보다 강도가 높아진 룰이 적용되고 있는 겨울시즌은 꼴찌팀이 아예 방송에서 하차하게 되는 방송입니다. 그리고 탈락한 팀에 새로운 신생팀이 들어와 자리를 채우는 형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15라운드까지 펼쳐진다고 하니 오래 살아남을수록 우승확률이 높아지기도 하지만 잘 나가다가 자칫 어긋나게 된다면 바로 탈락하게 되기도 하기에 출연 개그맨들도 기발한 개그코드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겠죠. 지난 1라운드에서 .. 2012.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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