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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귀신님3

오나의귀신님 3-4회, '한번만요~' 박보영 이런 배우였나? tvN의 빙의로맨스 '오 나의 귀신님' 4회에서 나봉선(박보영)과 강선우(조정석)의 로맨스가 드디어 터졌다. 처녀귀신인 신순애(김슬기)는 한을 풀기 위해서 이승을 떠돌고 있는 와중에 싱크가 맞는 살아있는 여자 나봉선에게 빙의돼 몸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갇혀버렸다. 썬 레스토랑의 자뻑 셰프인 강선우와 우애곡절 끝에 식당에서 기거할 수 있게 된 나봉선, 아니 빙의된 신순애는 감기에 걸린 강선우에게 죽을 먹이기 위해서 방으로 들어갔다가 키스를 하게 된 사건을 맞게 됐다. 소위 처녀귀신의 한을 풀어주기 위해서 양기가 충만한 남자를 만나기 위해서 떠돌던 신순애는 자신과 키스하면서도 멀쩡한 강선우의 상태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빙의되었다고는 하지만 처녀귀신과 몸을 섞게 되는 남자들은 모두가 기절하는.. 2015. 7. 12.
오나의귀신님 1-2회 박보영, 음큼유쾌 빙의 제옷 입었다 tvN의 새 드라마 '오나의귀신님'의 여주인공 박보영에 시선이 간다. 여자배우 중 인기와 안티를 동시에 갖고 있는 배우가 박보영이라 할만하겠다. 개인적으로는 인기 여배우로 손색이 없다 여겨지는 배우 중 하나다. 헌데 박보영이 그동안 연기한 캐릭터들을 보면 어떨까? 차태현과 함께 출연한 '과속스캔들'은 높은 관객수를 기록했지만 미혼모 등장해 그다지 유쾌한 캐릭터는 아니었다 할만하다. 영화상에서 박보영이 맡은 황정남은 당차고 유쾌한 면이 많지만, 웃음끼보다는 우울함이 더 많은 캐릭터였지 않았나 싶다. 영화는 해피엔딩이기는 했지만. 송중기와 출연한 영화 '늑대소년'은 어떨까? 몸이 약한 허약체질 소녀로 등장한다. 어릴적 시골에서 한 소년을 만나게 되고 소녀는 소년과 사랑에 빠진다. '쓰담쓰담'으로 영화는 대박.. 2015. 7. 5.
tvN 오나의귀신님, 박보영 늑대조련에서 이번엔 귀신길들이기? tvN에서 7월 3일부터 시작하는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은 16부작 드라마다. 짱짱한 배우진들의 눈이 가는 '오 나의 귀신님은 박보영-조정석 조합으로도 꽤나 눈길이 가는 드라마다. 특히 7월에 방송되는 tvN의 '오 나의 귀신님'은 응큼발칙한 빙의로맨스로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식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7월 3일 저녁 8시 30분에 안방극장을 찾는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귀신 신순애(김슬기)에게 빙의된 소심한 주방보조 나봉선(박보영)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조정석)이 펼치는 응큼발칙 빙의 로맨스물. 로맥틱코미디와 오컬트적인 요소가 한데 섞여 여름 무더위에 달달함과 시원한 스릴감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작품이다. 특히 스타 셰프라는 직업군으로 인기요인인 먹방이 등장하지 않을까 기대되는 작품이다 .. 2015.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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