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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32

OCN 리셋 제작발표회, 최면을 거는 검사...수사드라마 맥을 잇다 최면을 거는 검사의 이야기가 OCN에서 시작한다. 8월 24일 일요일 밤 11시에 첫방송을 시작으로 총 10부작으로 방송되는 '리셋'이라는 드라마다. 얼마전에 제작발표회가 열려 현장을 찾았다. 군대이야기인 '진짜 사나이'를 통해서 안방극장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배우 천정명이 최면을 거는 검사 차우진 역으로 등장한다. OCN에서는 독특한 수사물을 선보여왔는데, 대표적인 작품이 '신의 퀴즈'다. 탄탄한 스토리로 시즌제를 통해 높은 완성도를 보이며 최장 수사물 시즌 드라마로 완벽하게 자리를 찾은 작품이기도 한데, 그밖에도 'TEN'은 짜임새있는 추리수사극으로 매니아를 형성한 드라마라 할 수 있다. 또한 미스테리 수사물인 '뱀파이어 검사'를 선보이며 웰메이드 수사물 채널로 자리하고 있는 OCN이기도 하다. 천.. 2014. 8. 22.
금나와라뚝딱! 이태성, 참회와 용서의 실마리를 준 차남 박현준! MBC 주말드라마가 오랜 가뭄에서 해갈을 한 '금나와라 뚝딱!'이 마지막 클라이막스 향한 사건을 터뜨렸다. 오랜 악연의 고리의 매듭을 푼 것은 다름아닌 차남 박현준(이태성)이었다. 외도로 세 여자를 거느렸던 아버지 박순상(한진희)의 과오는 아들 3형제의 성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그중에서 둘째인 박현준의 생모 장덕희(이혜숙)의 악녀본색은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의 가장 큰 갈등을 만들어 준 캐릭터였다. 첩의 자식을 낳았다는 피해의식과 강박관념으로 언젠가는 장남 박현수(연정훈)에게 사업체가 물려지게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어릴때부터 장덕희는 자신의 아들인 박현준만을 최고의 아들로 보여지게 했었고, 첫째인 박현수와 막내 박현태(박서준)은 무능력하고 바람둥이에 철부지 아들로 길들이기를 했었다. 한지혜의 .. 2013. 9. 15.
금나와라뚝딱! 이병옥, 단연컨데 진정한 악당이로소이다 종영이 가까워지고 있는 MBC의 드라마중에 시선을 사로잡는 드라마가 한편 있다. 주말드라마로 방영되고 있는 '금나와라 뚝딱!이라는 드라마다. 서로 다로 엄마를 둔 삼형제간의 갈등과 대립이 초반에 시선을 끌었는데 그중에서도 세 형제의 어머니로 등장한 장덕희(이혜숙)의 악녀본색과 한지혜의 1인2역 변신은 침체되어 있던 MBC 주말드라마에 단비를 내린 격이라 할만하다. 그중에서도 첫째와 세째인 현수(연정훈)와 현태(박서준)를 대하는 장덕희의 태도는 살벌하리만치 어린 아이들을 주눅들게 만들어 어릴적부터 집안에서 아무런 일도 하지 못하게 만들었었다. 자신의 친아들인 현준(이태성)만을 회사의 후계자로 키워놓았던 장덕희의 과거 악행속에는 박순상(한진희)의 조강지처를 바람핀 여자로 둔갑시켜 쫓아낸 전례가 있었다. 장덕.. 2013. 9. 3.
금나와라뚝딱! 연정훈, 폭발한 부자간의 전쟁!...박현수가 유나를 버릴 수 없는 까닭 곪았던 종기가 터져버린 격이다. MBC 주말드라마인 '금나와라뚝딱'에서 맏아들 현수(연정훈)와 아버지인 박순상(한진희)의 대립이 극에 달했고, 급기야 부자간에 전쟁을 선포하기에 이르렀다. 헌데 이상하지 않은가? 보석회사를 두고 실질적으로 맏아들이라고 하지만 박현수가 아버지인 박순상을 상대로 전면전을 치르겠다는 게 말이 되는가. 물론 후계구도에서 보석회사를 물려받게 되는 장자임에는 분명하지만, 엄밀히 말해 투자자를 통해서 외부 자본이 유입되어 성장한 회사라는 측면에서 회사를 양분할 수 있는 방법은 회사의 지분을 얼만큼 가지고 있느냐가 관건일 법하다. 그도 아니라면 현수의 주장대로 유일한 호적상의 아들이라는 점과 보석회사가 개인회사이기는 하지만 명실공이 가업이라는 측면에서 회사를 물려받게 되는 장본인은 다름.. 2013.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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