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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6

YB 윤도현, 폭우속에서 빛났던 오프닝 무대였다 - 엠넷 20's 초이스 지난 7월7일 저녁에 장미같은 비가 내린 와중에 엠넷(Mnet) 20's 초이스 시상식이 열렸었습니다. 이날 행사에 블로그로 초대되어서 관람할 수 있었는데, 막상 많은 비가 내린다는 소식에 주춤 하기도 했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6시부터 시작되는지라 직장인이라면 응당 참석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요리조리 짱구굴려서 간신히 탈출에 성공, 의 모습이 그런 인상이 들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노래를 부르던 윤도현은 살짝 빗줄기가 내리는 것을 손으로 감지하는 듯 하더니 노래가 빨라지는 타임에서 좁은 공간인 천막 밖으로 나가서 열광하기 시작했습니다. 많이 내리지 않은 소나기 수준의 빗줄기라면야 가수가 노래를 듣고있는 청중에게 포퍼먼스식으로 함께 비를 맞으면서 열창할 수도 있겠다 싶은데, 윤도현이 노래하는 시각에는 .. 2011. 7. 8.
공중파에 <나는가수다>있다면, 케이블에는 <오페라스타>가 있다 요즘에는 오디션 형태의 오락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공중파 방송인 MBC에서 라는 오락프로그램을 통해 한차례 홍역을 치른 바 있습니다. 문제의 발단이 되었던 시청자들과의 약속과 청중평가단의 심사를 뒤로 한채, 기회를 줌으로써 비난을 받기도 했었죠. 가수들에 의한 오락프로그램이었던 가 공중파에서 보여진 경연이었다면, 케이블에서는 어떨까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가 케이블방송을 통해서 인기를 모았었는데, MBC에서 멘토제라는 것을 도입한 독특한 구성으로 최근들어 시청자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 본선무대로 올라섬에 따라 경쟁이 치열해져 가고 있습니다. 이나 혹은 가 일반인이나 아마추어 가수 지망생을 대상으로 한 방송이었다면 는 인기가수들간에 경쟁을 소재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케이블 방송인.. 2011.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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