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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5

쌀맛나는삼시세끼, 밥맛이 살아있네~살아있어~ 가을은 자고로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했던가요.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계절이라죠. 한여름 무더위로 잃었던 입맛을 찾아 식도락 여행을 즐기는 분들도 많을 거지만 역시 한국사람은 밥심~~ tvN에서 방송되는 나영석PD의 삼시세끼 많이 시청들 하실겁니다. 캡틴 이서진, 요리사 에릭, 주방보조 윤균상 세사람이 아기자기하게 매 한끼를 해먹는 먹방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소소한 재미를 던져주는 프로그램이죠. 한지민이 첫 손님으로 찾아왔었는데, 설현까지 초대손님으로 바다목장에 와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얼마전 G마켓으로부터 배송받은 '쌀맛나는삼시세끼' 제품을 받아서 요즘 밥맛이 꿀맛^^ 쌀맛나는 삼시세끼는 무려 다섯가지 제품들로 구성돼 있는데 삼광쌀, 추청미 외에도 고시히까리, 오대쌀, 신동진쌀 총 5가지로 .. 2017. 9. 21.
tvN 또 오해영 5회, 짠내 서현진 통쾌한 반격?...하나씩 풀리는 비밀들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의 코믹과 케미가 갈수록 깊어진다. 뭘해도 예쁘기만 한 오해영(전혜빈) 앞에서 그냥 오해영(서현진)은 누구도 주목하지 않은 존재감없는 여자일 뿐이었다. 외식사업부 팀장으로 스카웃돼 돌아온 오해영(전혜빈)과 동창이라는 이유때문에 회사 사람들에게 주목받기는 하지만 그게 그냥 오해영(서현진)을 바라보는 관심이 아니라 이쁜 오해영에게 향해있는 시선이라는 것은 누가봐도 알고 있다. 뜻하지 않게 같은 레스토랑에서 마주친 두명의 오해영은 박도경(에릭)과의 데이트 자리에 나온 결과였다. 한사람은 메모를 통해서 또 한명의 오해영은 약속돼 레스토랑에 나왔다. 처음으로 다시 만나게 된 이쁜 오해영을 바라본 박도경의 시선은 차갑기만 했다. 그도 그럴것이 결혼식날 잠적해 버렸기 때문에. 세상의 모.. 2016. 5. 17.
또 오해영 4회, 서현진의 LET급 스킨십! 불붙은 로맨스 tvN의 로코물 '또 오해영'의 전개는 무척이나 빠르다는 게 장점이다. 남녀의 사랑을 소재로 한 로맨스 장르는 흔히 지지고 볶는 신경전에 이어 진행되고 그 사이를 파고드는 훼방꾼이 있기 마련이고, 간혹 훼방꾼 캐릭터가 집요하다 못해 짜증스러울 때가 많은데, '또 오해영'은 전개가 LTE급이다. 파혼하고 집에서 나온 오해영(서현진)은 우애곡절 끝에 박도경(에릭)이 살고있는 집으로 세를 들어가게 됐다. 자신이 왜 불행하게 됐는지 영문을 모른 채 오해영은 박도경의 처지를 파악하게 됐다. 돈을 요구하는 엄마의 떼질에 마지못해 큰돈을 쥐어주고 쪽문을 사이에 둔 관계로 오해영은 박도경의 가족관계를 알아버렸다. 자신의 상사인 이사 박수경(예지원)의 동생이자 변호사인 이진상(김지석)을 친구로 두고 있고, 한창 연애질로.. 2016. 5. 11.
tvN 또오해영 3회, 서현진 감동시킨 에릭의 시크한 남친행세 결혼을 앞두고 파혼한 그냥 오해영(서현진)은 살던 집에서 쫓겨나 홀로서기에 돌입했다. 하지만 부모의 마음이란 게 어디 집에서 쫓아낸 내놓은 자식이라고 해서 마음이 편할손 싶을까. 그냥 오해영이 사는 집을 부동산에 알아보고 몰래 잠입해서 잘 살고 있는지 확인해보는 부모의 속마음이 찡하기만 한 모습이었다. 홀로서기를 시작한 그냥 오해영의 인연은 참 묘하다. 결혼을 깬 약혼자 때문인지 매일매일을 술로 보내던 그냥 오해영에게 박도경(에릭)이 나타났다. 헌데 박도경이란 남자 왠지 모를 남자다. 버티면서 살아가라던 박도경이 어찌된 인연인지 한지붕에서 살게 됐고, 낡은 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오해영과 박도경의 동거아닌 동거가 시작됐다. 그냥 오해영에게 한가지 비밀을 숨기고 있는 박도경이다. 행복한 결혼을 꿈꿨던 오해.. 2016.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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