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언더커버1 나도꽃 5회, 차봉선 견제하는 박화영-여자의 놀라운 직감일까? mbc 수목드라마 5회에서는 본격적인 러브라인 형성과 질투가 시작되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일명 '경찰아가씨'라 호칭하던 박화영(한고은)과 차봉선(이지아)가 정면으로 충돌하는 모습이 보여졌기 때문이었죠. 두 사람 사이에 한남자 서재희(윤시윤)를 놓고 애정의 라이벌을 펼치고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지난 회까지는 박화영이 서재희가 봉선과의 접촉을 사심있는 눈길로 바라보곤 해 동생이상의 감정을 가지고 있으리라 생각되었었죠. 특히 자신의 아들과 놀아주기도 하는 다정다감한 재희의 모습을 마치 연인이 바라보는 시선으로 바라보곤 했던 터라 같은 회사의 숨겨진 공동대표라는 타이틀 이상을 넘어서 애정감정을 갖고 있다 여겨졌었습니다. 명품 브랜드 매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두사람인 재희와 화영은 겉으로 보기에는 오너와 주.. 2011. 11.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