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어메이징스파이더맨3

컬쳐모바일러, 캐치온 요금제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관람기~ 요즘에 헬로모바일의 캐치온 요금제에 푹 빠져있다. 컬쳐모바일러로 활동하고 있는 필자는 지난달에 캐치온 요금제에 가입하고 있는데, 무척이나 중독되어 있는 상태기 때문이다. 낮에 밖으로 외근을 나갈 때에면 주로 지하철을 이용하는데, 그럴때마다 이동중일 때에는 주로 음악을 듣거나 게임을 하는게 대부분이었다. 스마트폰 시대에는 전철안에서 많은 사람들이 제각기 자신들의 휴대전화에 빠져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열명중의 아홉명은 대부분 고개를 숙인채 자신들의 스마트폰이나 혹은 휴대전자기기를 들여다보면 게임을 하기도 하고 SNS를 즐긴다. 그런데 불과 3~4년 전에는 어떤 모습이 일반적이었을까? 필자의 기억으로는 2년전만 하더라도 휴대기기는 2순위였고, 1순위는 무가지로 나뉘주던 데일리 인쇄매체였었다. 2013년의 .. 2013. 12. 7.
도둑들(2012), 다크나이트라이즈 누르고 천만관객 갈까? 10인의 도둑들이 뭉쳐 1개의 다이아몬드를 훔치게 되는 흡사 헐리우드의 , 국내 영화로는 이라는 영화를 상상하게 되는 최동훈 감동의 이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개봉 2주도 안돼 500만 관객동원이라면 어쩌면 천만관객도 가능해 보일 법하기도 합니다. 여름 극장가는 블록버스트 영화들이 대거 개봉하는 게 일반적인데, 그중에서도 헐리우드의 대작영화들이 대거 선을 보인다는 특징을 보여 왔습니다. 특히 2012년에는 3부작의 완결편인 크리스퍼퍼놀란 감독의 3부인 가 개봉되고 있습니다. 이미 전편인 1편 배트맨비기닝과 2편인 다크나이트를 통해서 한껏 마지막 완결편인 의 기대감이 높았던지라 2012년 여름의 극장가는 박쥐의 세상이 되지 않을까 예상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한국영화인 .. 2012. 8. 4.
리부트 스파이더맨 끝판왕 배트맨, 헐리우드 대작영화들의 달라진 국내시장 공략법? 2012년을 겨냥한 대작 SF영화들 중에 이미 개봉했거나 아니면 개봉을 기다리는 영화들이 몇 편 있습니다. 이미 개봉한 작품들은 호평을 받기도 했고, 혹평을 받기도 했구요. 앞으로 개봉되는 영화들에 대한 국내 SF영화팬들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는데, 역시 개봉전부터 기대감이 높던 영화였죠. 기존에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맡았던 샘레이미 감독과 주연배우들인 토비맥과이어와 커스틴던스트가 교체되어 새롭게 다른 배우들이 주연과 작품을 맡고 있는데, 감독은 마틴웹이 맡고 있고 주인공 스파이더맨에는 앤드류가필드가 맡은 작품입니다. 제작사와의 갈등으로 인해서 속편으로 이어지는 시리즈물의 진행형이 아닌 새로운 판위에서 다시 시작되는 스파이더맨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파이더맨의 탄생이 펼쳐지는 은 토비맥과이어 주연.. 2012. 6. 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