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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2

마의 38회, 이름을 날릴 것인가, 사람을 살릴 것인가 임진왜란 때에 소실되었다는 임언국의 종기치료 종합서라 할 수 있는 '치종지남'의 재등장으로 사극의학드라마인 '마의'가 새로운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의학이라는 의학분야는 신비로운 분야이기만 하다. 필자는 한의학과 양의학에 대해서 과연 어떤 의학이 더 우월한 것인가를 생각해보곤 한다. 사람의 몸을 중심으로 의학이 발달된 분야가 한의학인 반면, 양의학은 병의 직접적인 원인이 세균을 죽임으로써 병을 치료하는 의학이다. 이러한 동.서양의 서로 다른 체제에서 신비롭게 보이는 것은 한의학이기도 하다. mbc드라마 '마의'는 한방과 양방의 중간에 해당한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기존 한의학 드라마에서는 보여지지 않았던 '의과술'이 백광현(조승우)에 의해서 새롭게 조명되고 있으니 말이다. 마취와 절개를 통해서 환부.. 2013. 2. 12.
tvN 코빅3, 소녀시대 수영 깜짝 등장...드라마 '제3병원'은 어떤 드라마? 개그맨들의 경연 프로그램인 케이블 채널 tvN의 의 챔피언스리그 3라운드에서 소녀시대 맴버인 수영이 깜짝 등장해 9월부터 방송될 tvN의 에 대한 기대감이 높여주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출전팀인 유남석과 김민수, 이종수의 코너인 개파르타에서 카메라에 포착되었는데, 코빅3를 끝내고 술을 한잔 하자는 제안을 혀짧은 발음으로 해서 관객을 폭소케 했는데, ㅅ 밭침을 하지 못해 ㅈ밭침 발음으로 하는 게 개파르타의 웃음소재였습니다. 방송을 시청하면서 소녀시대 수영이 출연하게 될 드라마가 어떤 것인지 궁금했었습니다. 이미 메스컴을 통해서 알려지기는 했었는데, tvN의 은 양.한방을 함께 겸하고 있는 협진병원 신경외과를 중심으로 한방과 양방이 첨예하게 대립되는 드라마라고 합니다. 현대의학인 양방과 아시아를 중심으로 사람.. 2012.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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