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액션영화2 페이스 블라인드(2012), 추천하기도 혹평하기도 애매한 영화 예전에 개봉되었던 로맨틱 멜로 장르의 한 영화 중에 아침에 일어나면 똑같은 일이 반복되는 소재가 있었습니다. 주인공은 하루 24시간이라는 시간을 넘기지 못하고 다음날에도 똑같은 일상이 반복되는 영화였었죠. 계속적으로 반복되는 일상을 접하면서 상대방에게는 낯선 사람이었지만, 주인공은 상대방에 대해서 너무 잘 알게 되고, 마을 사람들 한사람 한사람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하다못해 사고가 일어날 타이밍까지 알고 있었던지라 마치 한치 앞을 내다보는 선견지명이 있는 사람처럼 보여지기도 할 거예요. 그렇지만 계속적으로 반복되는 삶을 살아간다면 그것 또한 갇혀있는 세상속에 있는 기분이 들거예요. 다른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하루겠지만, 주인공에게는 도저히 빠져나갈 수 없는 공간과 시간의 반복일 테니까요. 그런데 .. 2012. 6. 22. 메카닉(2011), 액션무비의 볼거리 만점, 하지만 스태덤 식의 액션은 기대하지 마라 주말에 본 영화 2011. 2.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