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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2

응답하라1997, 윤제-시원의 계단키스...태웅이 전화받은 주인공은 누구? 케이블 채널에서 4~5%대의 시청율이 나온다는 건 대박에 가까운 수치입니다. 공중파에서야 한자리수 시청율이 쪽박이지만 케이블 채널에서의 시청율은 한자리수를 넘어서 점 이하의 수치로도 승부하는 것이니까요. tvN의 '응답하라 1997'은 1990년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순식간에 신드롬을 만들어버린 케이블 인기드라마가 되었는데, 극중에서 형제인 윤제(서인국)와 태웅(송종호) 그리고 시원(정은지)의 삼각관계의 궁금증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잡은 요소였습니다. 2012년이 동창회에서 다시 만나게 된 1997년의 고교동창생들과 선생이었던 태웅, 이들 중에 누군가는 결혼발표를 하고 누군가는 이미 결혼을 하고 아이까지 임신한 것으로 되어 있었지만, 첫회에서는 누구누구와 커플이 될 것인지 수수께끼로 전개되었었지요. 학찬.. 2012. 9. 5.
세바퀴, 가희의 남자이상형 발언에 문제있나? 남자와 여자가 상대방을 선택하는 기준에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생김새나 재력, 학벌 교우관계 혹은 성격 등등 상대방에게 호감을 갖게 하는 요소는 많이 있죠. 그중에서 상대방에 대해서 한가지 호감이 생긴다면 다른 여타의 단점들은 잊어버리고 서로에게 끌리게 됩니다. 일종의 필이 꽂힌다고 해야 할까 싶습니다. 그렇게 연애라는 것이 남녀사이에 시작된다고 할 수 있겠죠. 지난 17일에 방송된 라는 MBC의 심야 버라이어티 토크쇼를 우연찮게 보게 되다 뜻하지 않게 의 맴버인 가희양이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남성에 대해서 얘기하는 모습이 보여졌습니다. 박미선과 이휘재, 김구라의 진행멘트를 따라서 자신의 이상적인 남성 이상향에 대해서 대답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얼핏 보기에는 그리 문제될 것이 없어 보이는 질문.. 2010.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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