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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타2

아이리스, 멜로선화 vs 에로승희 ... 최후의 승자는? 광화문 총격전으로 극의 클라이막스를 장식했던 인기드라마 가 또 한번 마지막 결전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직까지도 베일에 가려져 있는 아이리스의 총수가 누구일까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모습인 듯 합니다. NSS의 백산(김영철)과 진사우(정준호)가 탈출함으로써 최후의 결전이 예고된 모습입니다. 그런데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 아이리스의 모습이 이채롭기만 하죠. 기존까지는 남북에 숨어있던 아이리스 조직원들은 보다 광범위해져 있어 이제는 다국적 단체로의 이미지로 변해 있어 보이니까요. 아마도 아이리스의 정체는 단순히 남북의 통일을 저해하는 비밀단체라기 보다는 그보다 더 큰 세력인 전세계에서의 이득을 위해 필요로 모인 단체인 듯 보여지는 모습이었죠. 아이리스라는 거대 비밀조직에 대한 의혹도 의혹이지만, 드.. 2009. 12. 11.
아이리스, 한류드라마로 득보다 실이 많을법한 드라마? 30%대로 진입한 수목드라마 의 진가는 뭐니뭐니해도 월드스타로 거듭나고 있는 주인공 이병헌이라는 배우의 연기력과 포스를 여실없이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얼마전 개봉한 영화 에서 스톰쉐도우라는 역으로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 바 있습니다. 영화에서 보여준 스톰쉐도우는 개인적인 평가지만 영화전반에서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로 보여졌습니다. 주인공인 듀크나 스네이크 등의 캐릭터보다 오히려 더 화려한 모습이었다 할 수 있습니다. 비록 악역이었지만 말이죠. 단순히 동양인이라는 혹은 한국인이라는 관점에서 그렇게 보여졌던 것이 아니라 스톰쉐도우라는 캐릭터는 영화에서 내내 어둠의 편에 서서 가장 화려하고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캐릭터였기 때문이죠. 이병헌이라는 배우가 한국인이라는 것 자체만으로 평가해서가 아니.. 2009.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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